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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드라마 승부조작 탈출기! '순정복서' 배우 이상엽-김소혜 출연 확정

 

배우 이상엽, 김소혜가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의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스포츠 성장 드라마로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 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다. 

 

이상엽은 ‘순정복서’에서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을 연기한다. 김태영은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인간말종 에이전트로,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접근한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 등 출연 작품마다 인생캐를 탄생시킨 이상엽은 김소혜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혜는 극 중 열일곱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았다.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돌연 잠적한 뒤 새로운 삶을 살던 이권숙은 악질 에이전트 김태영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고. 드라마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 '계약우정',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영화 '윤희에게'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그녀의 향후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는 바다.

 

‘순정복서’는 주어진 재능과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아름다운 성장과 스포츠 업계 사람들의 인생을 흥미롭고 솔직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는 곧 첫 촬영에 돌입, 오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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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기업·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공장 3.0’ 시작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도 별도 구성해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개별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경북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8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 AI가 문제 해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생산현장 고도화 추진 삼성전자는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