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고 강수연 배우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1969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정이'는 고인의 유작이 됐다. (영상 - 故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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