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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중국發 쓰레기의 공습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중국發 해양 쓰레기’로 인한 피해와 실태를 집중 취재한다.

 

대한민국 서남해안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년째 계속되는 해양 쓰레기는 어디서 온 것일까. 쓰레기를 자세히 보니 대부분 중국어 라벨이 붙어 있었다. 섬에 사는 주민들은 중국發 쓰레기로 피해가 막심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바다거북 사체에서도 중국어가 적힌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견됐다. 중국 쓰레기는 어떻게 우리나라까지 온 것이며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을까.

 

■ 백령도부터 제주도까지, 해안 뒤덮은 중국發 쓰레기!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자랑하는 백령도는 수년째 중국에서 밀려온 온갖 종류의 쓰레기로 병들어가고 있었다. 실태 파악을 위해 취재진이 직접 해양 쓰레기를 수집해 봤다. 수집한 쓰레기의 출처를 확인해 보니 모두 중국 연안 지역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밝혀졌는데... ‘중국發’ 해양 쓰레기는 제주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해안뿐만 아니라 수중까지 펴져 있는 상황. 과연 그 실태는 어느 정도인지 취재해봤다.

 

■ 중국發 해양 쓰레기, 현장 추적
중국 쓰레기는 어떻게 우리나라까지 넘어오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중국과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 지리적 특징과 해류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어민들은 중국 어선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버리는 건 중국인’, 피해는 한국 어민들이 보고 있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 지자체는 이렇게 밀려온 해양 쓰레기를 일일이 손으로 수거하는 수밖에 없다며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 우리 정부는 그동안 뭐 했나?
중국發 해양 쓰레기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 하지만 해양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중국에 시종일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인이 버린 쓰레기를 결국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 처리해야 하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중국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을까. 직접 접촉을 시도해 봤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7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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