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1.5℃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10.5℃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2.9℃
  • 맑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가슴엔 태극마크+진지한 표정 ‘배드민턴 국대 변신’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이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배드민턴 선수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가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싱그러운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주현의 출연이 ‘너가속’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넷플릭스 화제작 ‘인간수업’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박주현. 이후 드라마 ‘좀비탐정’, ‘마우스’ 등에서 열연을 펼쳐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박주현이 ‘너가속’에서 운동을 인생의 전부로 여기는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으로 분한다. 박태양은 강렬한 스매시로 ‘스매시 여왕’이라 불리던 선수로, 올림픽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3년 전 돌연 사라지며 의문을 남긴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3월 2일 ‘너가속’ 제작진이 박주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드라마 타임라인 상 3년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하던 박태양으로 분한 박주현을 포착한 사진이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열중한 박주현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땀에 젖은 머리, 흐트러짐 없이 라켓을 쥔 자세, 집중한 눈빛까지. 박주현은 배드민턴에 대한 박태양의 진심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박주현은 이를 위해 촬영이 없는 시간에는 배드민턴 연습에 열중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전언.

 

하지만 이러한 박태양의 열정이 돋보일수록, 왜 그가 배드민턴을 그만둔 것인지 호기심도 증폭된다. 이에 박태양의 남다른 인생과 이를 섬세하게 그려갈 박주현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너가속’ 본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박주현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박태양 그 자체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현이 아닌 박태양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라며 “박주현의 철저한 대본 분석과 노력이 담긴 박태양이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하게 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