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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 이수혁, 범접 불가 냉(冷) 포스 폭발!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첫 스틸 공개!

 

2022년 MBC 상반기 기대작 ‘내일’ 이수혁이 완벽한 냉혈의 엘리트 저승사자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 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내일’에서 이수혁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최고 엘리트,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았다. 박중길은 원리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 절대 타협하지 않는 냉혈한 저승사자로, 저승사자 본분에서 벗어나 죽고 싶은 사람을 살리려는 위기관리팀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구련(김희선 분)과 사사건건 대립,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내일’ 측이 11일(금), 이수혁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수혁은 범접 불가능한 다크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특히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듯한 완벽한 블랙 수트핏과 시크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이 완벽한 그의 성격을 엿보게 하며, 저승사자 포스를 더욱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누군가를 압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숨 죽이게 한다. 무엇보다 자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눈빛과 표정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스틸만으로도 냉혹한 포스를 뿜어내는 이수혁이 극 중 인도관리팀장 ‘박중길’로 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진은 “이수혁은 섬세한 캐릭터 연구로 ‘박중길’ 캐릭터에 녹아 든 것은 물론, 특유의 깊은 눈빛과 독보적인 매력을 더해 역대급 저승사자를 탄생시켰다. 이수혁 아닌 박중길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라면서 “이수혁의 열연과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트레이서’ 후속으로 2022년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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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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