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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엉클’ 오정세-이경훈, “나의 구원자, 나의 슈퍼맨, 나의 삼촌 이야기!”

 
‘엉클’ 오정세-이경훈이 극과 극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 호기심을 돋우는, 두 가지 버전의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11일(토) 밤 9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스스로를 중상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묵직한 위로,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엉클’이 ‘불량 삼촌’ 오정세와 ‘어른 조카’ 이경훈의 이색 케미가 빛나는 2인 포스터 2종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 속 오정세는 바지 주머니에 한 쪽 손을 푹 찔러 넣은 삐딱한 포즈와 짜증이 가득 섞인 얼굴로 이경훈을 향해 무언가 불만을 토로한다. 반면 이경훈은 심드렁한 태도로 오정세를 빤히 바라보는, 의미심장 정면 대치 순간을 담아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두 번째 포스터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오정세가 애정이 가득 담긴 따스한 눈빛과 훈훈한 미소를 드리운 채 이경훈을 바라보고, 이경훈은 물기를 가득 머금은 두 눈을 빛내며 오정세와 조용히 시선을 맞추는 터. 여기에 ‘나의 구원자, 나의 슈퍼맨, 나의 삼촌 이야기’라는 따뜻하고 든든한 로그라인이 더해지면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사연과 사건으로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오정세와 이경훈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찰진 케미에 현장에도 늘 웃음이 가득하다”며 “지치고 힘든 시기에 ‘엉클’이 시청자 여러분께 배꼽 잡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힐링을 함께 전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끈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탄탄한 필력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2월 11일(토) 밤 9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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