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합동 ‘곱치기(곱창+면치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에 ‘곱치기’의 대표주자 히밥도 깜작 놀랐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늘(2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원승연 연출)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합동 곱치기(곱창+면치기) 현장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지난주 ‘고미숙 떡볶이’(고추, 미나리, 숙주)로 1승을 차지한 강호동은 ‘강셰프’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 반면 김준현은 절치부심으로 대결을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두 번째 대결의 종목은 바로 ‘곱창’. 히밥은 자신의 대표 종목인 ‘곱창’의 넘버원 밀키트를 소개하며 한껏 기대한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 대결에 앞서 곱창 맛보기에 나선 강호동과 김준현은 히밥의 필살기인 곱치기(곱창+면치기)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자르지 않은 곱창 구이를 흡입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한다.

이번 2차전에서 강호동은 개척정신을 발휘해 곱창과 이색조합을 보여줄 ‘결정적 한 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반해 김준현은 곱창의 고소함을 극대화시켜줄 검증된 레시피로 도전장을 던졌다.

시작부터 곱창을 물에 데치는 강호동과 곱창을 볶는 김준현의 상반된 요리법이 공개되며 얼마나 색다른 밀키트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호동은 1승의 기세를 몰아 주먹으로 마늘을 으깨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기선제압에 나섰다고.

또한 강호동은 요리의 막바지에 이르러 자신만의 결정적 한 방을 공개, 이특은 물론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게 뭐야!”라고 놀란 이특은 이내 평정심을 찾고 “의심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곱창의 충격적인 변신을 기대케 만들었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으로 탄생할 곱창의 충격적인 변신은 오늘(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