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0.0℃
  • 흐림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1.8℃
  • 맑음대구 -0.6℃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3.2℃
  • 구름조금부산 3.4℃
  • 구름많음고창 -0.3℃
  • 맑음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1.8℃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2.0℃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이번엔 코딩 교육이다! 컴퓨터 '샘77'과 좌충우돌 코딩 인생

 

‘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왕 샘 아빠가 이번엔 요즘 가장 핫한 코딩 교육에 도전한다.  

 

6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6회는 ‘원하는 대로 다 이뤄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코딩을 배운다. 4차 산업 시대에 필수 능력으로 떠오른 코딩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육아왕 샘 아빠의 교육법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윌벤져스의 집에는 특별한 컴퓨터가 등장했다. 그 정체는 바로 샘 아빠, ‘샘77’! 그가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컴퓨터로 변신했다고. 이에 윌리엄과 벤틀리는 직접 개발자가 되어 컴퓨터 ‘샘77’과 대화하기에 도전했다.

 

단순 명령부터 순서 명령까지, 아이들은 ‘샘77’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며 코딩의 기초를 배워갔다고 한다. 이때 정확한 명령어로 지시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샘77’의 행동이 윌벤져스를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특히 순서 명령을 배우는 중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은 예상 밖의 결과를 낳으며 난장판으로 흘러갔다고. 과연 개발자 윌리엄과 벤틀리가 ‘샘77’을 다시 제대로 작동시키며 이를 수습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육아왕 샘 아빠의 웃음과 유익함을 동시에 잡은 코딩 교육은 오는 6월 1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

더보기
수도권 GTX-B 전구간, 상반기 착공…지방 광역철도망 구축도 속도
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 속도,주거환경,공간 등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교통 분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속도,주거환경,공간 혁신 등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토론회 뒤 한 달 동안 후속조치 실적을 점검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까지 단기계획 위주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수도권 GTX 본격화와 지방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속도를 혁신한다. 국토부는 GTX A노선에 대해 수서~동탄 구간의 궤도,전기 등 시설물을 검증하고 열차 출고와 시운전을 완료했다. 현재 영업 시운전에 착수 중이며 다음 달 중순에는 정부 합동 안전훈련 등을 추진한 후 다음 달 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B노선은 지난 8일 재정구간 착공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다음 달 초에는 용산~상봉 구간 실시계획을 승인한 후 본격 착공에 돌입한다. 민자구간에 대해서는 오는 27일 민자사업 협약안 심의 등을 거쳐 B노선 전 구간을 상반기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