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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상상력을 깨우는 아름다운 스토리, '굴뚝마을의 푸펠'

하늘을 올려다봐선 안 되는 굴뚝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은 별을 믿는 외톨이 소년 ‘루비치’와 쓰레기에서 태어난 쓰레기 사람 ‘푸펠’의 눈부신 우정으로 밤하늘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2017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동화책 <굴뚝마을의 푸펠>은 상상력을 깨우는 아름다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작화, 강렬한 메시지를 지닌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독자들은 “여운이 꽤 오래 지속된다. <코코>처럼(네이버 dudd******)”,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림책(네이버 rio***)”, “일러스트가 마치 영화를 보듯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이야기 또한 정말 감동적이에요(예스24 t****O)”, “마지막에 너무 감동이 밀려와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울뻔했어요(예스24 s****7)” 등 작품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대한 호평을 이어나갔다.

 

특히 동화책에서 그려낸 굴뚝마을의 이야기 그 이상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 등으로 완성도를 더해 원작과 영화 팬의 발걸음을 모두 극장으로 이끌었고, 눈부신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다.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은 할로윈 날 떨어진 운석이 쓰레기 사람으로 태어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모두가 분장이라고 생각했을때는 그를 동경했지만, 원래 쓰레기 사람이라는걸 알고 괴물 취급하게 된다. 그런 그를 사람인 줄 알고 구해 낸 루비치는 그와 친구가 되고 이름을 지어준다. 

 

 

<굴뚝마을의 푸펠>의 원작자 니시노 아키히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꿈을 가지면 비웃음을 사고, 행동하면 비난을 받는 굴뚝마을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꿈을 향해 살아가는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믿음과 행동이 가진 힘, 그리고 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굴뚝마을 푸펠>을 추천한다. 


5월 26일 개봉 |  전체관람가 | 100분 | 히로타 유스케 감독 | STUDIO4℃ 제작 | (주)미디어캐슬 수입 | 리틀빅픽처스·(주)레드로버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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