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금) 오후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지역에서 한성여자고등학교, 한성여자중학교 등교길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방문한 현장은 한성대학교, 한성여중고교 학생들의 등교길로 최근 재개발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는 곳이다.
현장에는 이장한 한성여고 교장, 남궁미경 한성여중 교장, 이주연 한성여고 운영위원장, 조합과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행에 불편을 주던 인근 건물의 철거 공사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