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6일(목) 오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퓨쳐쇼 2020'이 의정부역사 외벽에 입체적인 레이저쇼를 펼쳐 올리는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시작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란, 화려한 조명과 건축을 결합한 차세대 공연전시를 말하며 큰 규모로 진행되므로 의정부 역사 근처를 지나는 누구든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선을 최적화한 워킹스루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방역 요원들이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