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6℃
  • 흐림강릉 23.5℃
  • 서울 24.6℃
  • 대전 23.1℃
  • 대구 23.6℃
  • 울산 22.6℃
  • 흐림광주 24.9℃
  • 부산 22.8℃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27.7℃
  • 흐림강화 24.1℃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3.2℃
  • 흐림강진군 24.0℃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2.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의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모든 날들이 되었다' 특별 영상 공개

 

스물 다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기까지 영화제와 인연을 맺어온 모두를 위한 특별 영상이 공개된다.

 

특별한 상황 속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좋은 영화와 관객들의 만남이라는 기본에 집중한다. 그 기본은 영화제가 관객들을 향해 내밀었던 첫 마음과 닿아있다. 그 마음에 걸맞게 이번 특별 영상은 지금까지 영화제와 함께했던 이들의 영화제와 처음 만난 느낌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던 <들꽃> 조수향 배우, <꿈의 제인> 이민지 배우와 역대 영화제들의 화제작들을 연출했던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니나 내나> 이동은, <벌새> 김보라, <죄많은 소녀> 김의석, <춘천, 춘천> 장우진,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 등이 영화제의 첫인상과 그들만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시네필로 처음 영화제를 찾았지만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스터를 디자인하게 된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부터 영화제 최전방에 서 있던 스태프 그리고 3회 연이어 개막식 중계를 했던 방송국 프로듀서까지 영화제를 향한 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비록 COVID-19의 상황으로 영화제의 풍경은 바뀌었지만, 영화제를 향한 마음들은 변함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outube.com/Busanfilmfestival)로 공개되는 본 영상들은 영화인을 응원하는 제네시스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1일(수)에 개막하여 30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라이프

더보기
청년도약계좌 3일 신청 재개! 출생연도 무관 14일까지 가능
금융위원회는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3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달의 경우 해당 기간 영업일 중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을 받는다. 11개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으로 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 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지난해 소득이 확정되면서 작년 기준 개인소득, 가구소득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해부터 소득이 발생한 사회 초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개인소득의 경우 총급여가 6000만원 이하인 경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인 경우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있다. 가구소득의 경우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배우자, 부모, 자녀, 미성년 형제,자매) 소득의 합이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가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알림톡이 발송된다. 별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