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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활력차게 삶을 다시시작하고 싶은 용기가 필요하다면, '안녕까지 30분'

영화 <안녕까지 30분>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아키’(아라타 마켄유)가 우연한 기회로 ‘소타’(키타무라 타쿠미)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다. 

 

<도쿄 구울>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 초청으로 주목받은 하기와라 켄타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의 프로듀서 이데 요코, 음악 프로듀서 우치사와 타카히토 뿐 아니라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감성 장인’들이 다시 한번 조우해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 <안녕까지 30분>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면접보면서 시작된다.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해보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소타는 친구가 없기때문에 일에 전념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한다. 면접을 끝내고 나오는길에 함께 면접본사람들이 번호를 교환하자고 하자 떨어지는 사람들과 친해질 필요가 있냐면서 무시하고 나온다. 

 

소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물이 빠진 수영장으로 가다가 우연이 낡은 카세트를 발견한다.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정반대의 성격으로 상반된 매력과 역대급 케미를 보여줄 ‘아키’와 ‘소타’에는 대세 배우 아라타 마켄유와 키타무라 타쿠미가 동반 캐스팅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 중 밴드 ‘에콜’의 연주와 노래를 직접 소화하며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잠시 정체되었던 삶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안녕까지 30분>을 추천한다. 

 

10월 14일 개봉 | サヨナラまでの30分 | 114분 | 12세이상관람가 | 하기와라 켄타로 감독 | ㈜엔케이컨텐츠 수입 | ㈜디스테이션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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