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7℃
  • 흐림강릉 10.3℃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8.9℃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9.1℃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 CHOSUN ‘아내의 맛’ ‘걸뱅이 먹방’양치승도 감탄! …마마의 숨겨진 재능은?

 

‘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중국 마마가 SNS 개설 3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인싸’로 등극, 크리에이터에까지 도전한다.

  

30일(오늘)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4회에서는 ‘연반인’이자 ‘핫 셀럽’으로 통하는 중국 마마가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해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특급 만남을 갖고,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환상 케미’를 발산한다.

  

중국 마마는 담석 수술 후 SNS를 개설,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제2의 삶을 즐기고 있는 상태. 또한 SNS를 개설한 지 3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넘어서는 가하면, 일주일도 안 되어 2만 명을 목전에 두는 등 매일 늘어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밀려오는 싸인 요청과 사진 촬영 요구를 받는 마마로 인해 함소원이 본의 아니게 마마의 전용 사진사로 변신한 터. 마마는 생활의 모든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셀럽 모드’를 발동하는가 하면, 식사하면서도 자발적 셀카 촬영에 나서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고, 함소원은 연예인병 초기 증상을 드러내는 마마의 태도에서 인플루언서의 희망을 봤다며, 마마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마마는 홀로 논현동 한 헬스클럽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최대 조회 수 무려 85만 회에 빛나는, 운동-먹방 크리에이터이자 연예인들의 호랑이 관장으로 유명한 양치승을 만났다. 담석 수술을 한 후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마마는 건강을 위한 운동과 먹방을 함께 다루는 양치승과 딱 맞는 케미를 자랑했고,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쿵짝이 맞는 모습으로 ‘대세들 간의 美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맛’이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마마와 양치승의 먹방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현장을 들썩였다. 양치승이 중국 마마를 위해 대륙 스케일 특식으로 테이블을 꽉 채우는 40kg 돼지 통구이를 준비한 것. 그리고 ‘걸뱅이 먹방’으로 먹방의 한 획을 그은 양치승 이지만, 돼지 몸통은 물론 귀, 코, 눈알까지 각종 부위를 먹어 치우는 마마의 재능에 연신 감탄을 터트려 폭소를 유발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먹방 ASMR’을 시도했고, 양치승은 대파 씹는 스킬부터 신개념 고기치기까지 아낌없는 꿀 팁을 선사하며, 마마의 크리에이터 도전에 격한 응원을 건넸다.

  

제작진은 “중국 마마는 ‘아내의 맛’에 없어서는 안 될 ‘해피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는 말과 함께 “인싸로 거듭난 중국 마마의 도전 영역은 앞으로도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마마와 양치승이 함께한 ‘인싸 도전기’를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4회는 3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마이 데몬’ ‘싸늘’ 김유정 VS ‘여유만만’ 김태훈, 김해숙 후계자 자리 두고 전쟁 돌입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