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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배우 박해진, 인테리어 전문 용어 술술~ 전문가 포스 ‘폴폴’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박해진과 양세형 그리고 뼈그맨 양세찬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먼저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박해진과 양세형은 서울시 성북구로 향한다. 북한산 둘레길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숲세권 매물은 화이트와 우드로 꾸며졌으며, 박공지붕과 서까래로 멋을 살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은 매물의 높은 층고를 재기 위해 최근 20승 선물로 받은 ‘양방향 레이저 줄자’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이를 본 박해진은 ‘너무 예쁘다’며 자신도 자를 들고 다닌다며 아날로그 감성의 ‘접이식 자’를 소개했다고 한다. 박해진은 평소 접이식 자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눈에 보이는 것들의 길이가 궁금해서 갖고 다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 박해진은 매물을 살펴보며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냈다고 한다. 욕실의 바닥타일을 꼼꼼히 살펴보던 그는 “기존의 타일 위에 덧방 시공을 한 것 같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한다. 또 양세형이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없어 아쉬워하자 “MDF 세우는 건 일도 아니니까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에 양세형이 MDF를 어려워하자 ‘가벽’이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박해진과 양세형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구옥 매물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빈티지한 외관과는 달리 독특한 느낌의 실내와 이태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한다.
 
예술 혼이 곳곳에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박해진은 본의 아니게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양세찬과 붐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으로 향한다. 2015년에 리모델링한 깔끔한 단독주택으로 대형 창문으로 쏟아지는 채광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자연과 맞닿아 있는 나만의 전용옥상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에 적합하다고 전해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에서 한적한 싱글 하우스 찾기는 오늘(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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