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2.2℃
  • 박무광주 -7.7℃
  • 맑음부산 -1.6℃
  • 흐림고창 -6.6℃
  • 구름많음제주 4.7℃
  • 맑음강화 -12.2℃
  • 구름조금보은 -14.9℃
  • 맑음금산 -12.2℃
  • 흐림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첫사랑X라이벌 박서준에 애틋 눈빛 스포컷 공개!

 

이태원 클라쓰’ 배우 권나라가 ‘직진 수아’로 변신한 스포일러 컷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박서준을 향해 위태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오늘(14일)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4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5회를 앞두고 오수아의 ‘돌직구 매력’을 예고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권나라는 첫사랑 캐릭터의 틀을 깨는 오수아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오수아가 박새로이(박서준 분), 조이서(김다미 분)와 삼자대면한 가운데, ‘단밤’을 신고했다고 당당하게 인정해 이목을 끌었다. 더 나아가 박새로이에게 “이래도 내가 좋니?”라고 되묻기도.

 

 

이처럼 권나라는 ‘장가’에서 인정받으며 누릴 성공적인 라이프와 자신을 순수하게 응원하고 좋아하는 박새로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수아의 내면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예고편에서 ‘단밤’을 보며 “말 말고 행동으로 한 번 보여주면 어떻겠나”라고 말하는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에 흔들리는 오수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이태원 거리에서 분노를 토해내는가 하면 박새로이에게 “난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넌 항상 지나치게..빛나”라며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보가 그려져 과연 그녀의 진심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나라-오수아 싱크로율 대박! 볼수록 매력 있어~”, “헐 둘이 무슨 일? 오늘 본방사수 각!”, “대체 수아 마음은 뭘까..착한지 나쁜지 모르겠음ㅋㅋ”, “권나라 연기 잘하더라~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 길거리도 내 집 같이, ‘두 눈 의심하게 하는 비주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2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 짜릿한 재미를 안겼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차에 태워야만 미션이 성공한다. 멤버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대환장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신봉선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계획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이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된 채 옥수수를 먹는 박진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길거리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박진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교섭' 황정민-현빈, 긴박함과 절박함이 담긴 공식 2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 나게 전한다. 탈레반이 총을 겨눈 한가운데 포위된 채, 작전에 나서는 교섭 전문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이 함께한 모습은 교섭 작전의 위험함과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진다. 비록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아프가니스탄의 황량한 사막, 허허벌판 한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재호’와 ‘대식’의 절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 위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