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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무대를 부숴버릴 각오로 활동할래요 (에버글로우 'reminiscene' 쇼케이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첫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e)' 쇼케이스가 열려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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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응원으로 하나된 셰프들! '월드컵 뺨치는 몰입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의 사투가 펼쳐진다. 12월 1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네 사람은 이튿날 음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간다. 촌장 안정환은 허당 셰프들을 위해 솔선수범 바다에 들어가 재료를 찾는다. 이때 바다 안에 들어가 있던 안정환이 자신의 다리를 치고 간 의문의 생명체 때문에 깜짝 놀란다. 물고기 뿔에 찔린 것 같다는 그는 이후 살짝 겁을 먹는다. 이어 바위틈 사이에서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린다. 가까이 갈수록 더욱 선명히 들리는 기괴한 소리에 안정환과 셰프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붐과 ‘빽토커’ 신지, 김풍의 궁금증도 폭발한다. 모두가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안정환이 다시 한 번 앞장선다. 좁은 바위틈을 확인 하기 위해 바닥에 납작 엎드린 안정환. 이내 그 정체가 커다란 물고기라는 걸 알고는 이를 획득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바위틈 사이에 낀 물고기를 잡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바닥과 한 몸이 되어 포복 자세로 오랜 시간 고생한 안정환이지만, 첫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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