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2.0℃
  • 구름많음서울 -1.9℃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1℃
  • 구름조금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2.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취중진담(?)' 몽롱하게 전해지는 두 사람의 진심

현빈♡손예진, 무르익어가는 감정+다정한 시선 포착! ‘둘리 커플’ 행복할 수 있을까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늘(2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12회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취중진담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어제 방송에서는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리정혁을 위해 한계 없는 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정혁 역시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항상 곁을 지키며 듬직함을 발산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윤세리가 재회 후 더욱 애틋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는 가운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촉촉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약속하는 윤세리와, 그런 그녀를 향해 미소짓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은 이들을 찾아낸 조철강에게 또 한 번 위협받으며 아찔한 순간을 겪은 상황.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 가까이 다가온 위험으로부터 서로를 지켜야만 하는 ‘둘리 커플’이 나눈 약속과 진심이 담긴 취중진담의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갈수록 깊어져 가는 현빈과 손예진의 사랑,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의 전개는 오늘 밤(2일)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