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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풍성한 할인혜택 추천 대학로 연극 추천 3선

 

다가올 12월은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연말 크리스마스, 송년회, 망년회 등을 앞두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겸비한 대학로 ‘연극 맛집’ 추천작 3선을 소개한다.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미리 연말 계획을 세우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안성맞춤의 공연만 엄선했다.

 

소극장 창작연극의 신화 <환상동화>세 광대가 들려주는 따뜻한 한 편의 동화전역 후 KBS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하늘 출연!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등 명품 배우 총출동!

 

연극 <환상동화>가 오는 12월 21일 6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귀환한다.

 

환상동화는 서로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 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된다. 각양각색의 색깔과 매력을 지닌 광대들의 재담과 극중극 소재, 그 안에 피어나는 ‘한스’와 ‘마리’의 사랑은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찬란하게 녹여 줄 예정이다.

 

작품은 대학로 마다스의 손 김동연 연출에 의해 탄생했다. 그의 첫 대학로 데뷔작으로, 2006년 변방연극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입지를 굳히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공연됐다.6년 만에 귀환하는 환상동화는 명품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강하늘, 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한소빈, 윤문선이 각자의 캐릭터로 분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연말을 앞두고 환상동화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너랑나랑 관람권’은 2인 관람권+이천 테르메덴 스파(2인 사용권)을 90,000원에 구매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공연 기간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4일~12월 27일에 해당하며, 회차당 20매 한정으로 선착순 10명만 구매 가능하다. ‘치열한 티켓팅 성공’ 이벤트는 공연 기간 12월 24일~12월 27일 중 유료 예매자 관객 대상의 이벤트다.

 

로비에 준비된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에 따라 이천 테르메덴 카라반 이용권, 슬럼버 매트리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수능 할인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자 대상 할인으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문의: 1577-3363)

 

지친 일상에 사진퍼지는 해피 바이러스,재미와 감동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연극 <톡톡>

 

연극 <톡톡>은 11월 21일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작품의 소재는 독특하다.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 등 각기 다른 강박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 치료자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며, 초연 무대부터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극으로 입지를 굳히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연극 <톡톡>은 한 해 동안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 출연진은 대학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박상종,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황만익, 정수영, 유지수, 김유진, 송영숙, 한세라, 김아영, 문진아, 노수산나, 강연정, 유제윤, 오정택이 합심해 맛깔나는 ‘힐링 코미디’극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톡톡은 연말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할인명 <네 번째 오프닝 할인>은 네 번째 시즌 공연을 맞이해 11/21~11/24일 공연 기간 예매 시 40% 할인 적용 가능하다. 더불어 <선데이힐링할인>은 12월 일요일 관람 관객을 위한 할인제도다. 12월 매주 일요일 6시 공연에는 30% 할인을 적용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45,000원이며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연은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9월까지 TOM 2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

 

 

베스트셀러의 재탄생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지난해 연극열전7_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에 올라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26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작품은 2009년 출간 이후 전 세계 35개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안으로 해 국내 창작진 지이선 작가, 김태형 연출에 의해 재탄생했다. 100세 생일날 슬리퍼를 신은 채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스펙타클한 모험으로 전개된다.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또 다시 창문을 넘는 용기로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서한다. 그의 현재와 과거를 교차하며 전개되는 스토리는 스펙타클한 알란의 인생을 다양한 연극적 약속을 통해 설명하며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연말 공연 기간 할인으로 ‘몰로토프 할인’을 준비했다. 몰로토프 할인은 12월 10일~12월 31일 공연 기간 중 매표소에서 반려동물 사진을 자랑하면 회당 선착순 50명에게 30%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연말 모임, 단체 관객을 위한 혜택으로 ‘베르사마 사마 할인’도 준비했다. 이 할인은 3인 이상 예매 시 선착순 50팀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 가능하다.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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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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