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6.9℃
  • 구름조금서울 23.7℃
  • 흐림대전 21.7℃
  • 대구 23.8℃
  • 흐림울산 24.9℃
  • 흐림광주 22.5℃
  • 부산 23.5℃
  • 구름조금고창 23.0℃
  • 제주 27.9℃
  • 흐림강화 23.0℃
  • 흐림보은 21.1℃
  • 맑음금산 21.2℃
  • 맑음강진군 21.8℃
  • 흐림경주시 23.8℃
  • 구름많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전혜빈, 요염X처연 사기 연기력 大 폭발! 팔색조 매력 터졌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3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 7,8회에서는 ‘레버리지’ 팀원들의 콤비 플레이가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더욱 강력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우선 이태준(이동건 분)과 황수경(전혜빈 분)이 새로운 타깃인 백종구(장광 분)와 백인호(신승환 분) 부자를 이간질 시켜 사기의 물꼬를 텄다. 또한 수경과 고나별(김새론 분)이 종구의 비자금을 찾기 위해 또 다른 비밀 작전을 펼쳐 한 시도 쉴 틈 없는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나별은 태준의 도움으로 과거 엄마처럼 따랐던 김인숙(이용녀 분)과 재회했다. 기쁨도 잠시 ‘레버리지’ 팀은 인숙이 지내는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학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요양원을 운영하는 종구와 인호 부자는 무연고자 노인들의 지원금을 횡령하는 등 악질 운영을 해오고 있었다. ‘레버리지’ 팀은 요양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먼저 태준과 수경이 투 트랙 사기 플레이로 종구와 인호 부자에게 접근했다. 두 사람은 각각 종구와 인호를 전담 마크해 부자 사이를 이간질했다. 수경은 종구에게 접근, 미인계를 이용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태준은 무연고자 입소자의 아들이라며 인호에게 접근했고 재산 상속 분쟁 경험을 털어놔 인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수경과 종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인호는 자신의 재산이 수경에게 넘어갈 것을 걱정해 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렸다. 이에 부자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수경은 비련의 여주인공에 빙의한 사기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수경은 종구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기 위해 이별을 고하며 눈물 연기까지 보여줬다. 능청스러운 수경의 사기 플레이가 배꼽을 잡게 했다. 

 

동시에 로이 류(김권 분)와 정의성(여회현 분)은 함께 요양원에 위장 잠입해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요양원의 내부 상황을 파악하고 요양원 입소자들을 보호했다. 또한 위험에 빠진 의성을 로이가 구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수경과 나별은 태준 몰래 종구의 비자금을 찾기 위해 공조를 펼쳐 극의 재미를 더했다. 종구의 비자금에는 손대지 않겠다는 태준의 말에 나별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수경은 "와이 낫! 이태준만 모르게 하면 되지"라며 나별과 함께 비밀 작전에 돌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태준의 눈을 피해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그의 금고 찾기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화 엔딩에서 ‘레버리지’ 팀의 본격적인 반격 타임이 시작됐다. 태준은 갑작스럽게 요양원 입소자를 퇴원시키는 인호의 태도에 수상한 낌새를 느꼈고, 요양원 내 모든 스프링 쿨러가 고장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든 정황을 통해 사태 파악이 끝난 전직 보험관 태준. 그는 매서운 촉으로 인호의 ‘요양원 화재 보험 사기 계획’을 눈치채 짜릿함을 선사했다. ‘레버리지’ 팀이 본격적으로 종구-인호 부자를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레버리지’ 7,8화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회차 역대급으로 많이 웃었어요. 최고”, “전혜빈 뿅뿅뿅뿅~ 빵 터졌다”, ”일요일을 기다릴 이유가 생겼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레버리지 팀 전부 캐릭터 찰떡!”, “나별이가 수경이 구할 때 넥슬라이스 너무 웃겨”, “갈수록 팀워크 환상!”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런닝맨' 양반부터 산적까지! 돌아온 레전드 타짜들의 ‘조선판 꾼과 함께’ 레이스
오는 1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사극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의 ‘조선판 타짜 특집’으로 꾸며진다. ‘런닝맨 표 타짜’ 레이스는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주며 레전드 회차들로 손꼽히는데 지난주 방송 말미 새로운 ‘타짜 특집’ 예고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배역이 다 찰떡이라서 웃기다’, ‘런닝맨 타짜는 믿고 본다’ 등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주는 ‘조선판 꾼과 함께’로 조선 팔도의 꾼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예능 판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조선판 꾼과 함께’에 맞춰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는데, 유재석은 글로 노름을 배운 ‘유선비’, 김종국은 노름판도 찢고 사람도 찢는 ‘김산적’, 전소민은 "신부인데 원하지 않는 혼인은 하려고 하다가 도망쳤다"라며 노름에 중독되어 식장을 박차고 나온 새신부로 연기하는 등 이색 상황극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고의 타짜로 거듭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카드 판이 펼쳐졌다. 판에서 승리할 경우 꾼이 될 수 있지만 파산할 경우 노비로 전락했는데. 멤버들은 “인생은 한 방이야


영화&공연

더보기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하리X두리X신비X강림, 조선시대 대모험 서막 올렸다!
티빙(TVING)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이 위기일발 조선을 구하기 위한 대모험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14일(금)에 공개된 1, 2화에서는 조선시대 경복궁을 습격한 의문의 귀신 사건이 발생, 하리와 친구들이 선사할 특별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화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극 드라마에 푹 빠진 하리, 두리, 신비, 그리고 금비가 조선시대에 나타난 거대한 늑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신비와 금비 사이에 벌어진 귀여운 나이 논쟁이 타임슬립의 출발을 알리는 씨앗이 되어,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5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져버린 하리, 두리, 신비, 강림. 이들 앞엔 미스터리한 늑대 귀신 현랑의 공격과 효원공주의 실종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효원공주로 오해받은 하리는 궁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이 이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운명임을 감지했다. 이어진 2화에서는 귀신과 대립하는 하리와 친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하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드라에도 나왔던 조선왕조실록 기록의 한 구절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여곡절 가짜 공주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더불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