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0℃
  • 구름조금강릉 -11.2℃
  • 맑음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9.1℃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6.2℃
  • 광주 -4.8℃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4.9℃
  • 제주 0.8℃
  • 맑음강화 -13.4℃
  • 흐림보은 -10.6℃
  • 흐림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7.3℃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위대한 쇼' ‘일급비밀 오픈’ 메인 포스터 2종 첫 공개!

 

‘여의도 재입성 위한 가족 코스프레’라는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로 관심을 끌어모으는 tvN ‘위대한 쇼’가 메인 포스터 2종을 첫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위대한 쇼’ 측이 16일(금)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의 일급비밀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웃음을 터트린다.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 송승헌(위대한 역)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 정준원(한탁 역), 김준(한태풍 역), 박예나(한송이 역) 그리고 이들의 엄마 역할을 자처한 이선빈(정수현 역)의 날벼락 같은 만남과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포스터가 ‘위대한 쇼’에 대한 기대와 흥미를 드높인다.

 

‘아빠 소개’ 포스터에는 송승헌의 대선 후보 포스터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남매의 4인 4색 매력이 담겼다. 포스터 속 송승헌의 얼굴에 깜찍한 고양이 수염과 핑크 리본을 붙이며 세상 해맑게 웃는 ‘쌍둥이 남매’ 김준-박예나, 이들의 귀염뽀짝한 행동을 말리는 의젓한 ‘첫째’ 노정의, 시큰둥한 무표정의 ‘둘째’ 정준원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 공개’ 포스터는 송승헌-이선빈-사남매의 반전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송승헌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비장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단상에 숨어있던 이선빈-사남매는 뜻하지 않은 정체 공개에 화들짝 놀라고 있는 것. 마치 들켜서는 안 될 은밀한 비밀이 폭로된 듯 이들의 코믹한 표정이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송승헌-이선빈-사남매의 상반된 모습이 경쾌한 반전 웃음을 선사해 ‘위대한 쇼’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만든다.

 

tvN ‘위대한 쇼’ 제작진은 “송승헌-이선빈-사남매가 벌이는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가 빡빡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 힐링을 전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오는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편스토랑' 심지호, 외출 전 아내+아이들 저녁밥까지 만드는 男子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지호는 자발적 애처가다. 1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종이요리사 심지호, 금손 편셰프 박탐희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지호는 ‘편스토랑’에 출연할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을 정도. 이번 출연에도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겨준 것은 물론, 두 아이의 취향 저격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책임지는 로망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이 같은 심지호의 다정한 면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심지호가 저녁 시간 외출을 앞두고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한 저녁밥까지 만들어 두고 가겠다고 한 것. 뿐만 아니라 옆 동에 사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먹을 거 없죠? 반찬 해드리려고”라고 말했다. 아내와 아이들에 이어 부모님 반찬까지 챙긴 것. 이 같은 심지호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호는



라이프

더보기
기부하고~ 해택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기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세액공제 등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사는 국민들이 고향 등 지역 지자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행안부에 따르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검색해서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법률에 정한 기부 불가 주소지와 기부 상한액 초과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속한 광역 시·도와 시·군·구에는 기부할 수 없고, 1인당 1년에 최대 500만원까지만 기부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합쳐 13만원의 혜택을 받는 식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기금으로 조성돼 사회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