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9.3℃
  • 흐림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7.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3.3℃
  • 흐림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아는 형님' 세븐틴 승관, "회사 허락 받고 예능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세븐틴 승관이 회사의 방침을 털어놓았다.

 

8월 10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아이돌 세븐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븐틴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대표곡 ‘아주 NICE’를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형님들 역시 흥 넘치는 무대에 함께 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세븐틴은 녹화 내내 특유의 에너지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미 검증된 ‘예능돌’ 승관을 비롯해 외국인 멤버들 역시 엉뚱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세븐틴 승관은 회사의 방침에 대해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형님들이 세븐틴의 리더를 맞추기 위해추리를 시작한 가운데, 민규를 보고 “말이 많은 멤버같다”라고 예상했다. 이에 승관은 “사실이다. 나와 비슷한 캐릭터다”라고 답했다. 이에 민규가 아니라고 부정하자 승관은 “사실 민규는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어 회사의 제재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형님들은 회사에서 승관에게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했고, 승관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승관은 녹화 내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 회사의 방침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후문. 형님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승관이를 찾는 이유가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 승관의 센스 있는 입담은 10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숙성라갈비로 우승!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 확정
‘편스토랑’이 뜻깊은 300회를 맞이했다. 지난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300회가 방송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넘게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편스토랑’이 300회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요리한 편셰프들과 ‘편스토랑’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편스토랑’ 300회 축하화 함께 시작됐다.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는 43명, 출시된 메뉴는 96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첫 방송부터 2025년 현재까지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해 왔다. 2025년 현재 ‘편스토랑’의 기부금 총액은 무려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기부금에 놀라며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