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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바자회 동참

라엘은 바자회 현장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라엘 생리대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민간 자선단체 ‘엄마마음’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라엘은 자선바자회 수익금 조성을 위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라엘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전 품목을 바자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라엘을 비롯한 40여개 업체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라엘은 보다 많은 여아들에게 생리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선바자회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구 원스탑프렙에서 진행된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여학생들을 돕고자 이번 바자회에 동참하게 됐다”며 “여학생들의 생리기간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엘은 모든 여성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 아래 자연 재해를 겪은 여성 주민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고 미혼모 청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마음’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워 생리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뜻을 모은 엄마들의 모임이다. ‘엄마마음’은 2016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구매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4일 열리는 저소득층 생리대 후원 자선바자회에는 라엘을 비롯해 그린제약, 레노마, 매일유업, 아임낫어베이비, 용정콜렌션, 키친르셀, 피브레노, 아쿠라보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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