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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젊은 사진작가 황예지 첫 개인전 ‘마고’ 개최

7월 20일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사진작가 황예지 첫 번째 개인전 열려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사진작가 황예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황예지는 그동안 SNS와 출판물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기만의 활동영역을 구축해온 젊은 사진작가다.

‘마고(Mago)’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여성의 초상과 풍경, 사물의 사진을 통해 친밀하면서도 이질적인 이미지의 모계를 표현한다. 그동안 엄마와 언니의 이미지로 가족이라는 서사를 이야기했던 작가가 이번 ‘마고’에서는 외부 세계로 서사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기존 사진계의 형식에서 벗어난 동료 사진작가들의 작업도 소개한다. 이 외에 뮤지션, 시인, 공예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는 7월 20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장르의 다양성을 고려해 미술, 퍼포먼스, 영상 전시에 이어 사진 전시를 준비했다며 낙원악기상가가 악기와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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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철벽 가석방 심사관 고수, 아기 앞에서는 무장 해제? ‘아빠 미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교도소에서 아기를 낳고 키우는 엄마 재소자를 만난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6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싹쓸이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직업을 최초로 전면에 내세운 작품인 만큼, 우리는 몰랐던 가석방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저 가석방을 악용하려는 악인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석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루는 것. 이런 가운데 12월 7일 ‘이한신’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웬 아기와 함께 있는 이한신이 담겨 있다. 철벽 카리스마로 악인들의 가석방을 방어하던 이한신이 아기 앞에서는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이한신이 아기의 엄마 허은지(황세인 분)의 가석방 적합 여부를 심리하러 간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허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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