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3.7℃
  • -강릉 4.0℃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8℃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5.9℃
  • -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3.2℃
  • -보은 -0.1℃
  • -금산 1.2℃
  • -강진군 4.4℃
  • -경주시 3.8℃
  • -거제 4.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만나몰, 햇 애플망고 출시 기념 특가행사

햇 애플망고를 착한 가격으로 일주일간 판매하는 특가행사 진행

URL복사


진원무역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은 대만산 햇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애플망고 3개입을 1만7300원에, 6개입을 3만14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애플망고의 신선도 유지 및 파손을 막기 위해 전용 팩과 아이스박스로 이중 포장되어 배송된다. 특가행사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어 착한 가격으로 제철 애플망고를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대만산 애플망고는 아열대 기후와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되어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가 특징으로 인기가 많다”며 “특가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애플망고의 판매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애플망고는 껍질은 빨갛고 과육이 노란빛을 띄어 모양이 사과와 닮은 것이 특징으로 일반 망고에 비해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 애플망고는 농후한 단맛에 비해 100g당 6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망고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은 구내염, 설염, 식욕부진을 개선하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미용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에는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택하고 주름이 있거나 과피에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연예&스타

더보기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좌절에서 각성까지…60분 이끌고 간 美친 연기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각성에 시청률도 뛰었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한선주(송윤아 분)가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깨어난 여왕이 반격을 예고하며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1월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쇼윈도:여왕의 집’ 11회는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7.164%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쇼윈도:여왕의 집’이 월화극 왕좌를 차지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8.45%까지 치솟았다. 이날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은 부쩍 예민해진 딸 태희(신이준 분)를 신경 썼다. 앞서 신명섭과 윤미라(전소민 분)의 키스를 목격한 태희가 아빠에 대한 배신감과, 엄마를 향한 걱정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것. 이를 모르는 신명섭은 태희가 달라진 이유를 한선주가 가정에 신경을 안 썼기 때문이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가정 내에서 한선주를 몰아세우고 있는 신명섭은 라헨을 차지하기 위한 계략도 멈추지 않았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