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0.4℃
  • 맑음울산 10.2℃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어비스’ 인물관계도로 보는 꿀잼포인트!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와 어떻게 엮일까?

박보영에서 권수현까지 중앙지검-란코스메틱-동부경찰서 중심으로 관계 집약!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이어진 박보영-안효섭의 연결고리가 공개됐다. 중앙지검-란코스메틱-동부경찰서를 중심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가 집약된 인물관계도를 통해 ‘어비스’를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본다.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前 중앙지검 검사’ 고세연(박보영 분)-‘란코스메틱 후계자’ 차민(안효섭 분)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로 눈길을 끈다. 우선 ‘20년지기 절친’ 고세연-차민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각각 상위 1% 여신 검사(김사랑 분)에서 세젤흔녀(박보영 분)로,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안세하 분)에서 세젤멋 남신(안효섭 분)으로 부활한다.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영혼 부활의 법칙’을 밝히기 위한 추적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남사친 여사친 케미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고세연-차민의 주변 인물 ‘중앙지검 검사’ 서지욱(권수현 분)-‘차민 前 악혼녀’ 장희진(한소희 분)의 남다른 존재감도 눈에 띈다. 서지욱은 고세연의 동료 검사로, 장희진은 차민과의 결혼을 파기한 약혼녀로 등장하는데 이들이 ‘어비스’에서 펼칠 무서운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고세연-박동철(이시언 분)의 관계가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동부경찰서 강력팀형사’ 박동철은 고세연을 ‘자신의 과거 연인’ 이미도로 착각, 고세연-차민이 죽음을 추적하는데 있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인 것. 아직까지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박앤장로펌 변호사’ 이미도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는 오영철(이성재 분)에게 시선이 모아진다. ‘서하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오영철이 고세연-차민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어비스’ 모션 포스터에서 “확실한 건 신도 내 편이라는 거야”라는 오영철의 의미심장한 멘트와 ‘우연히 부활한 두 얼굴의 천재 의사’라는 카피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오영철의 미스터리한 부활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아직 인물관계도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떡밥들이 무수히 많다”고 운을 뗀 뒤 “박보영-안효섭-이성재-이시언-한소희-권수현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등장 이후 앞으로 어떻게 엮이고 어떤 갈등 관계를 형성할지 추리해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박보영-안효섭 등 다채로운 개성으로 ‘존재감 甲‘ 활약을 펼칠 캐릭터들의 하모니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의 고요한 세상에 찾아온 ‘신현빈’이라는 설렘! 메인 예고편 공개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의 고요한 세상에 ‘신현빈’이라는 따스한 설렘이 찾아든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0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차진우는 ‘정모은’과의 운명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외계+인' 2부 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모든 문제 술술 풀리길 기원합니다!” 수능 응원 영상 공개!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들이 전하는 수능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수능 응원 영상은 <외계+인> 2부로 돌아오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의 반가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향한 다채로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능 응원 영상은 배우들이 랜덤으로 호명하는 이름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찾아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외계+인> 2부에서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으로 분하여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예고하는 류준열은 “긴 시간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 노력하신 것 그 이상으로 모든 문제 술술 풀리시길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분한 김태리는 “지금까지 해오신 만큼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한다. 수능 날 수험표와 신분증 꼭 챙기시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로 활약할 김우빈은 “항상 수능날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