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5℃
  • 구름많음강릉 26.1℃
  • 구름많음서울 24.2℃
  • 대전 23.9℃
  • 대구 23.8℃
  • 흐림울산 23.1℃
  • 광주 23.0℃
  • 흐림부산 23.9℃
  • 흐림고창 23.3℃
  • 구름조금제주 27.1℃
  • 흐림강화 22.7℃
  • 흐림보은 22.8℃
  • 흐림금산 23.8℃
  • 구름조금강진군 23.7℃
  • 흐림경주시 24.0℃
  • 구름조금거제 2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코리안 소울 푸드 짜장면, 한국식 핫도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종합)



1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연복, 허경환, 존박, 에릭,이민우, 이우형PD가 참석했다.




먼저 이우형PD가 정준영에 대한 질문에 LA 촬영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날 새벽에 소식을 접했고 샌프란시스코로 바로 출발을 해 정준영을 보지 못했고, 휴대폰 변경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답했다. 그리고 정준영 노출분에 대한 편집에 대해서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다른 촬영 분량이 많아 방송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연복 셰프는 한국식 중화요리를 주제로 방송이 만들어졌음을 이야기 하면서 포크를 가지고 짜장면을 먹으면서 남은 짜장 소스의 야채 하나하나를 마지막까지 찍어먹는것을 보면서 짜장면이 전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그리고 에릭에게 하나의 메뉴를 맡길 정도로 서로 합이 잘맞았다고 했다.


시즌 1인 태국편에 출연했던 이민우가 샌프란시스코 촬영을 위해 늦게 합류하는 과정에 같은 멤버인 에릭한테도 비밀로 하고 깜짝 출연을 했다고 말했다. 에릭은 촬영이 힘들어 이민우가 와줬으면 하고 메시지를 보내도 답장이 없어 서운했다고 말했는데 이민우가 그때 샌프란시스코에 오기 위해 비행기 안이어서 메시지를 못봤다고 말했다.


이미 삼시세끼를 통해 음식 솜씨를 뽐낸 에릭은 왼손잡이인 이연복 셰프의 완벽한 왼팔이 됐다고 자랑했다. 




존박은 원어민 영어를 뽐내며 모든 고객 응대를 담당했다. 채식주의자가 많은 미국인들을 위해 상세한 안내문을 만들기도 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것도 알았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구석에서 튀김 담당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청률 7.4%가 넘으면 시즌4에도 출연을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당당히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18일(목)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N ‘쉬는부부’ 베테랑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도 두 눈 가렸다! 구미호-복층남 부부 솔루션 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뀌죠?” ‘쉬는부부’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뜻밖의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리얼 탄성을 터트렸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부터 20대 부부, 결혼 10년 차 부부, 국제 부부 등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출연해 진솔한 태도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넷플릭스 및 각종 OTT,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5회에서는 관계 회복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부부들의 모습이 담긴다. 무엇보다 국제 부부 복층남과 구미호는 ‘부부 검진표’ 바꿔보기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극과 극 답변을 확인하고 갈등을 빚었던 상태.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 오붓이 식사를 하고 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야경이 빛나는 공원을 거니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층남은 구


영화&공연

더보기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한국화 전략! 한국 창작자와의 지속가능한 상생관계 집중 조명
세계적 권위의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현지 시각 13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한국화’를 집중 조명하며,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쌓고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에 대해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는 글로벌 시청자가 아닌 한국 시청자와 한국적인 정서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넷플릭스 콘텐츠는 단연 한국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각국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일본,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 중심의 여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는 다른 넷플릭스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같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은 새로운 시도와 기회를 확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뉴욕타임즈에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소수의 팬에게 소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에는 도전이 쉽지 않았던 장르까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