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디자이너 김찬의 '챈스챈스(CHANCE CHANCE)'의 2019 SS 컬렉션 쇼가 열렸다. 이날 홍종현이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챈스챈스' 19 SS시즌은 지구에 불특정한 재난이 있고 난 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생존 이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 후 가치를 잃어버린 예술 작품들, 푸른 생명을 그리워하며 간직하고 싶어 하는 자연의 꽃과 나무들을 지니고 다니는 모습을 컬렉션을 통해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