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3.5℃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0℃
  • -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황후의 품격’ 장나라-신성록, ‘황제 10주년 즉위 행사’ 속 ‘돌발 만남’!


“마지막까지 D-1! ‘복수전’ 이제 끝이 보인다!”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성록이 암운이 감도는 ‘황제 10주년 즉위 행사’ 만남으로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는 지난해 11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 오는 21일(목) 방송될 종영분까지 단 4회 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황실 붕괴’라는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달려온 황후 오써니(장나라)의 복수가 마무리를 향해가면서, ‘예측 불허 불꽃 복수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4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47, 48회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태황태후(박원숙)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다시 한 번 각성하면서, ‘흑화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긴박감을 자아냈다. 극악무도한 황제 이혁(신성록)과 태후 강씨(신은경)를 단죄하고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태황태후의 유언장을 읽고 난 오써니가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이와 관련 20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장나라와 신성록이 ‘황제 즉위 10주년 행사’에서 전혀 다른 감정으로 맞닥뜨리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단상에 올라선 횡제 이혁(신성록)의 뒤를 이어 황후 오써니가 등장하는 장면. 오써니는 견고하고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참석자들에게 발언하고 이혁은 두려운 표정으로 오써니를 바라본다. 특히 오써니는 태후 강씨를 노려보면서 분노가 차오른 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려냈던 터. 손끝 하나의 움직임에도 ‘위기 게이지’가 폭등하는, 심상찮은 분위기 속에서 오써니와 이혁의 ‘단상 대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나라와 신성록의 ‘살벌한 행사장 만남’ 장면은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황제 즉위 10주년 기념식’이라는 장면 특성상 수 십 명의 출연자가 등장했던 만큼, 이들의 이동과 착석 등을 정리하느라 긴 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장나라와 신성록은 두 사람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오르게 될 이 장면을 위해 다소 어수선한 현장 한 쪽에서 대본을 맞춰보며 차근차근 호흡을 맞춰 나갔다. 서로 마주치게 되는 눈빛부터, 서로를 향해 내뱉는 말투의 톤까지, 일일이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 역시 달아올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황제 이혁의 등장부터 황후 오써니의 발언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긴 호흡의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NG 한 번 없이, 일사천리로 OK컷 을 받았다. 자신들 외 다른 배우들의 대사와 동선까지도 꼼꼼하게 확인하며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펼친 두 사람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제작진 측은 “오로지 ‘황실 붕괴’라는 복수를 위해 달려온 황후 오써니의 의지가 발현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오써니와 이혁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오써니의 복수는 성공에 이를 수 있을 지 오늘(20일)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 49, 50회 분은 2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 글로벌 아이돌 총집합! 제로베이스원 장하오X석매튜 외
god 박준형이 레전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오늘(21일 토요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으로 꾸려져 글로벌 아이돌들이 총집합한다. god 박준형, 아유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크릿 넘버 디타, 블랙스완 파투, 빌리 츠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X석매튜, 엔싸인 에디까지 총출동해 풍성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녹화 시작과 동시에 박준형은 "'아는 형님'에 40대 때 왔는데, 현재는 50대다. 다음엔 진짜 'god' 된다"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어 아유미는 "22년째 국적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전주 이씨' 찐 한국인, 재일교포 3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할 뿐만 아니라, "요즘엔 일본 출신 연예인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다"며 예능인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박준형은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 광고 멘트 실수 에피소드와 '시발점'을 잘못 읽은 사연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아유미 또한 데뷔 초 '강아지'란 단어를 몰라 방송 중에 욕설을 하게 된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아유미는 해외에서 온 아이돌에게 "콘셉트 유지하느라 일부러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