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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해치' 두근두근 인물관계도까지 화제


지난 11일 첫 방송을 한 드라마 ‘해치’가 화제에 오름에 따라, 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 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과 통쾌한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총 24부작이다.


극중 정일우는 반천반귀의 천한 왕자인 연잉군 이금 역을, 고아라는 조선시대의 상남자, 걸어다니는 인간병기, 하지만 마음은 한없이 여린 사헌부의 여지 역을, 권율은 열정 가득한, 열혈, 정의로운 감찰, 훗날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가 되는 박문수 역을, 박훈은 달문 역을 맡았다.


천한 왕자인 연잉군 이금이 훗날 조선시대 태평성대의 포문을 여는 위대한 왕, 영조가 되기까지의 킹메이커와 훗날 조선 최고 암행어사가 되는 박문수와의 케미, 열혈 다모 고아라와의 러브스토리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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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규모 383조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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