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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쓰앵님도 놀란 스카이캐슬 주역들의 악독한 과거! 극과극 6人 6色 필모!



"화제의 화제를 거듭한다"


비지상파 채널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SKY캐슬>!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배후 등장으로 분당 최고 22.6%를 기록하며, 강준상(정준호 분)의 후회의 눈물로 분당 최고 시청률 26.8%를 달성한 <SKY 캐슬>은 그야말로 매회마다 자체 경신을 하고 있다. 최고의 1분을 거듭하는 <SKY 캐슬>은 과연 드라마의 명불허전이다.


<SKY 캐슬> 하면 강력한 악역 중의 악역 김주영(김서형 분) 입시코디네이터를 빼놓을 수 없다. 완벽한 카리스마에 대단한 합격률을 자랑하는 김주영 코디. 그녀의 카리스마에 "쓰앵님"의 별칭은 물론 명대사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풍이다. 특히 주영이 수임(이태란 분)에게 "너도 지옥불 속에서 살아봐"라고 던진 경고의 메세지는 시청자들까지도 말을 잇지 못하게 하는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해도 공포 유발인 그녀는 매번 예측불허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하지만, 알고보면 이렇다. 이 "쓰앵님"도 기절초풍할 SKY 캐슬의 주역들의 반전 과거가 있다고. 살펴보면 역대 최고의 악역을 도맡은 캐슬주민들의 배후가 있다. 입시 코디는 뼈도 못추릴 '7인 7색'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를 전격 살펴보았다.



#1. 배우 염정아- 'SKY캐슬' 절절한 예서엄마 vs '마녀보감' 원조 흑무녀 홍주


"예서야.. 엄마는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강해보이지만 끝까지 딸의 인생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며 눈물을 터트리는 예서엄마 서진. 시험지 유출이 예서의 인생과도 직결되는 두려운 상황이 기다리고 있지만, 절박한 서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서야 너 고3이야!"명대사를 남긴 맹목적인 헬리콥터 서진맘, 알고보면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예서바라기. 코디의 만행을 뒤늦게 알고 후회와 두려움으로 가득찼지만, 뒤늦게 상황을 바꾸려 해도 눈에 밟히는 예서 인생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짠한 캐릭터다. 때로는 자기 체면만 생각하는 남편에 서러움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지난 2016년 7월에 종영한 JTBC '마녀보감'에서는 염정아의 원조 악녀로서 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흑무녀 홍주 사람을 해하는 저주나 비방술 등 온갖 흑주술에 능한 흑무녀다. 저주와 주술에 능해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서리를 없앨 강력한 힘을 수련해 1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부터 제 뜻이 곧 하늘의 뜻입니다..”흑무녀 '홍주' 잔혹한 흑무녀 홍주 역에 완벽 빙의한 염정아. 연희(김새론 분)를 해하려는 소름 돋는 홍주의 모습이 염정아의 반전매력으로 돋보였다.



#2. 이태란-'SKY 캐슬' 맴찢 우주엄마 vs '결혼의 여신' 바람女 재벌가 며느리 홍혜정


'헬리콥터 맘'에게 사이다 핵폭탄 발언했던 '탄산수임'하지만, 우주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서진에게 매달려보기도 하고. 혜나의 억울한 죽음에 오열하는 짠내 캐릭터로 등극한 수임. "내가 잘못했어... 제발 도와줘" 우주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서진에게 비는 수임의 모습은 가슴 아픈 명장면을 그려낸다. 반면, 강력하게 코디 주영에게 "천벌을 받을 년!"이라 외쳐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고 전해져 '탄산수임'으로 등극한 정의로운 캐릭터.

하지만, 그녀에게도 반전은 있었다.


지난 2013년 방영한 SBS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가 며느리 홍혜정 역을 맡아 최고의 복수녀로 변신한 이태란.  "첩이면 첩답게 놀아" 남미라 (심이영 분)을 무자비하게 패버리는 이태란. 3년간 만난 아나운서 선배를 가차없이 버리고 결혼으로 재벌가 며느리로 신분상승한 혜정. 이태란 배우의 기막힌 두 얼굴의 연기가 돋보였다.




#3. 윤세아- 'SKY 캐슬' 워너비맘 노승혜 vs SBS '착한마녀전' 악녀 중의 악녀 오태리


'따뜻한 격려+냉철한 꾸짖음'까지 애틋한 "워너비 맘!" 그 누구보다도 엄마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엄마, 노승혜. 명예밖에 모르는 아버지 차민혁(김병철 분)과 달리 서준과 기준을 이해한다. 엇나간 세리 또한 꾸짖지 않고 되려 어른인 본인을 반성하는 포용력까지 갖춘 따스한 엄마 노승혜. “경쟁은 자기 자신하고 하는 거지. 남하고 하는 경쟁은 사람을 외롭게 만들거든. 엄만 외롭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게 성공이라 생각해”그 누구보다도 쌍둥이를 아끼고 생각하는 승혜를 찰떡같이 소화한 윤세아.


하지만, SBS '착한마녀전'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오평판 회장의 장녀 항공사 전무 오태리로 180도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걸 손에 쥐고 태어났고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지며 살아왔다. 워낙 다혈질이라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다. 보란듯이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다. 라면을 머리에 붓는 '라면 갑질', '뺨때리기', '물건 집어던지기' 등 수없는 그녀의 악행. 분노조절 의심케하는 '부들부들' 장면으로 한 때 "국민 밉상"으로 등극했다는 윤세아. 그녀의 넓은 연기의 폭에 깜짝 놀라고 만다.




#4. 김병철-'SKY 캐슬' 분노+코믹 위상추락 가장 차민혁 vs '도깨비' 파국이다 박중헌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서라 아들들" 피라미드설로 열변을 토하는 야망의 화신, 차교수. 어릴 때부터 남다른 승부욕으로 공부에 올인. 금수저 출신 의사들 천지라 태생에 대한 콤플렉스가 뿌리깊어 두 아들을 세뇌시키는 막무가내 가장이다. 꼭 피라미드 상류층으로 살아야한다는 차민혁과 외면하는 가족들. 결국 세뇌를 참지 못하고 두 아들이 차민혁을 내쫓으면서 분노부터 코믹까지 잡아내는 역대급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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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작년과 재작년에 걸쳐 tvN에서 방영했던 '도깨비'에서는 구천을 떠도는 간신 박중헌으로 나온다. 어린 왕의 옆에서 왕을 조종하며 세상을 가지려한 간신 박중헌은 구천을 떠도는 기타누락자로 재등장한다. 도깨비 신부 은탁(김고은) 앞에 나타나 위협하며 저승사자 앞에서도 당당한 어마무시한 원혼으로 나온다. 저승사자들의 과거를 폭로하면서 모두를 "파국"으로 만들어버린 악의 근원. 역대급 반전 스릴을 선사하며 명배우의 면모를 확인사살했다.



#.5- 조재윤- 'SKY 캐슬' 철부지 우양우 vs'구해줘' 사이비 스릴러 조완태


나이 먹은 철부지에 자신은 유전자가 ‘아줌마’로 세팅된 남자. 겁도많고 탈도많은 현실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우양우다. 진진희 (오나라 분)의 남편으로 알콩달콩 케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춤을 추다 허리를 삐끗해 척추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우양우는 수술 주치의를 두고 실력파 의사 황치영 (최원영 분)과 자신의 직장상사 강준상(정준호 분)을 두고 고민한다. 상사 강준상에게 '눈치작렬' 회심의 콜라와 도시락 아부까지 선보이는 현실 캐릭터 우양우다.


반면, 2017년에 방영한 OCN '구해줘'에서 숨겨진 악마성과 섬뜩한 눈빛을 드러낸 조완태 역을 맡았다. 그는 친근한 뽀글 파마머리에 장난스럽게 말을 붙이지만 실제로는 사이비 교단의 일원이다. 사람 하나 눈 한번 꿈쩍도 안하고 죽일 수도 있는 끔찍한 악역으로 교단의 총무 역할을 도맡았다. 평온한 얼굴로 기자를 살해하는 사이비 스릴러 노숙자를 폭행하는 샤워기 폭행씬까지 과감하게 연기한다. 조재윤의 소름돋는 이중연기가 돋보인다.



#.6- 최원영- 'SKY캐슬' 휴머니스트 '황치영' vs '의문의 일승' 소름유발자 장필승


"콩 한쪽도 나누고 쪼개서 남들과 나눠먹을 줄 아는 공감능력 탁월한 휴머니스트 "공보의를 마치자마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공공병원인 성주의료원에서 12년을 근무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참의사다. 또한 휴가철마다 의료봉사를 다니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온 겸허, 겸손, 겸양의 아이콘이다.  "물이 너무 맑으면 큰 물고기가 없는 법"이라며 병원장의 제안에도 출세발판은 깔끔하게 거절하고, 억울한 우주에게 힘이 되주고픈 짠한 모습 드러낸 황치영.


2018년 초에 종영한 '의문의 일승'에서는 장필승 역으로 상대의 약점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 소름돋는 악역으로 대변신했다. 불의를 불의라 느끼지 못 한지는 오래 됐으며, 부하 형사들의 공은 언제나 빼앗고, 본인의 과오는 반드시 아래로 넘긴다. 상대의 약점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고, 자신이 가진 패를 까고 접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잘 알아 거래에 능하다. 어떤 위기에도 반드시 혼자서 살아남는 불멸의 존재. 살인 정황이 파악되자 오일승(윤균상 분)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려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1일 1소름'을 기록한 악마의 눈빛을 보여줬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장필성. 장 회장을 죽이려고 시도한 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출국금지 거래까지 은밀하게 이뤄내려한다. 수갑을 찬 상태로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는 섬뜩하기까지하다.


한편, 반전 이력을 선사하며 흥미가 더욱 가세되는 드라마 'SKY 캐슬'은 1월 25일 오후 11시에 편성 예정된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 26일 오후 11시에 19회가 정상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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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드라마가 맞나 싶을 정도다.” ‘60일, 지정생존자’가 한국 실정과 정서를 완벽히 녹여내며, 리메이크 드라마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DK E&M)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원작의 독특한 소재와 미국 특유의 정치 상황을 어떻게 한국의 현실에 녹여낼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뒤 사실적인 현실 묘사를 통한 높은 리얼리티로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리메이크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역사, 외교 현실을 면밀히 반영해 드라마의 탄탄한 밑바탕을 만들어냈다. 이야기의 시작은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라는 동일한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원작과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박무진(지진희)이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권한대행 직에 오른다는 점. 지정생존자 제도가 없는 한국의 법제를 반영, 60일이라는 한정된 시간까지 추가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여전히 전쟁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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