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2.0℃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6.1℃
  • 맑음고창 -1.4℃
  • 구름조금제주 7.8℃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진출로 'SKY 캐슬' 19화 결방, 감질나는 엔딩에 시청자들 애간장

URL복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회 연속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여파로 'SKY 캐슬' 종영이 미뤄졌다.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연일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돌풍을 끌고있다.


19일(토)에 방영한 '스카이캐슬' 18화는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과 주영(김서형 분)이 관련돼있다는 서진(염정아 분)의 말을 듣고 분노한 준상(정준호 분)은 미친 듯이 주영을 찾아 가는 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끝내 서진(염정아 분)이 주영(김서형 분)을 신고하지않고 예서() 학교의 유출된 시험지를 덥석 집어드는 장면으로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결방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스카이캐슬 결방하는게 말이되냐", "제발 연속 방송 해주세요", "대신 꼭 이겨야한다" 등 아쉬운 듯한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반면, 1월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합산 시청률 27.3%(JTBC: 21.2 JTBC3: 6.1)를 기록했다. JTBC 스포츠 중계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2%(JTBC: 27% JTBC3: 8.2)까지 치솟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바레인을 상대로 한 이번 16강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2:1의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막바지에 황희찬(함부르크)이 선취골을 뽑았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교체카드로 출전한 김진수(전북)가 짜릿한 결승 헤딩골로 극적인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며 JTBC는 1월 25일 오후 10시 45분에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같은 날 오후 11시에 편성 예정된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 26일 오후 11시에 19회가 정상 방송한다.


또한 24일 오후 9시 45분에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오후 11시에 편성된 '너의 노래는'은 한 주 쉬어간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구해줘! 홈즈' 황재균X박은혜, 조부모&삼촌 3인 가구를 위한 매물 찾아 나선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박영진 그리고 배우 박은혜와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 이날 방송에서는 조부모님과 삼촌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 손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의 조부모님은 26년 째 한 주택에서 거주해 왔다고 한다. 얼마 전,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26년 만에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발생, 조부모님과 삼촌 3인 가구가 살 집을 찾는다고 말한다. 지역은 지하철 신방화역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서울 경기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를 희망했다. 또, 방3 화2를 바랐으며, 조부모님을 위해 도보권에 공원이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8~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 복팀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박영진이 출격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아파트는 2021년 준공한 아파트로 탑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매물이었다. 넓은 거실은 기본, 프라이빗한 초대형 베란다가 2개나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 이어 두 사람은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으로 광활한 거실 바닥에는 비앙코 카라라 폴리싱 타일이 깔려있어 고급미를 더했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으로 사업품격 높이자” 2022년 신년사 발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꿔 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