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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인스타] 미래를 이끌 전기차 앞에선 메르세데스-벤츠 사장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년 기자간담회)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2018년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한 해로,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략 등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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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심지호, 외출 전 아내+아이들 저녁밥까지 만드는 男子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지호는 자발적 애처가다. 1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종이요리사 심지호, 금손 편셰프 박탐희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영광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지호는 ‘편스토랑’에 출연할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을 정도. 이번 출연에도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겨준 것은 물론, 두 아이의 취향 저격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책임지는 로망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이 같은 심지호의 다정한 면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심지호가 저녁 시간 외출을 앞두고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한 저녁밥까지 만들어 두고 가겠다고 한 것. 뿐만 아니라 옆 동에 사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먹을 거 없죠? 반찬 해드리려고”라고 말했다. 아내와 아이들에 이어 부모님 반찬까지 챙긴 것. 이 같은 심지호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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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해택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맞춰 기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세액공제 등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사는 국민들이 고향 등 지역 지자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행안부에 따르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검색해서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법률에 정한 기부 불가 주소지와 기부 상한액 초과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속한 광역 시·도와 시·군·구에는 기부할 수 없고, 1인당 1년에 최대 500만원까지만 기부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합쳐 13만원의 혜택을 받는 식이다. 납부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기금으로 조성돼 사회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