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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인스타] 19년 출시 계획 발표하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년 기자간담회)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2018년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한 해로,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략 등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혁신과 차별화를 추구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한 해여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사회 경제의 동반자이자 수입차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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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수영선수 출신 성훈, 형들 위해 나선다! 해루질 하드캐리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의 ‘하드캐리’가 시작된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다시 돌아온 근육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토니안과 이지혜가 함께한다. 이날 섬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가지고 온 도구들을 들고 베이스캠프로 삼을 곳을 찾는다. 그러나 호기심 만렙 박준형과 양치승은 짐 나르기는 뒷전, 섬 탐색에 푹 빠진다. 이에 막내 성훈이 혼자서 모든 짐을 날라야 하는 상황. 이를 본 두 아이의 엄마 이지혜는 “애들 데리고 놀러 간 엄마 같다”며 공감을 표한다. 성훈의 하드캐리는 바다에서도 계속된다. 해루질을 할 때 성훈이 탐색을 맡아 가장 먼저 바다에 들어간 것. 이런 가운데 발만 담가도 차가운 수온이 성훈을 멈칫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훈은 곧 심기일전 마음을 다잡고 바다에 들어간다. 이때 돌변하는 성훈의 눈빛에 이지혜가 “멋있다”고 감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성훈은 제 세상을 만난 듯 바닷속을 활보한다. 한 번 물에 들어갈 때마다 두 손 가득 해산물을 들고 오는 성훈. 그는 안주 애호가 이지혜피셜 ‘멍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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