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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진구 '괴물 변태 고태림'으로 완벽 변신! "음흉한 눈빛+심상치 않은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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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가 안방극장 웃음 공략에 나선 진구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진구의 유쾌한 ‘괴태’적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지난 15일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일명 ‘괴태’라 불리는 고태림의 인물탐구가 담겼다.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리갈하이’는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에피소드로 재탄생할 예정.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먼저 고태림은 괴물인가에 대한 질문. “정의는 돈 주고 사는 거야. 돈을 가져와, 그럼 이기게 해줄게”라며 당당히 욕망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오만덩어리로 보이기도 하지만 변호 실력은 ‘괴물’급. 지금까지 한번도 패소한 적 없는 승률 100%를 자랑한다. 영상에서 거대한 법전을 한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어진 변태 고태림 탐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기상천외한 춤사위를 선보이더니 이내 곧 음흉한 눈빛을 발사한다. 돈을 긁어모은다는 희한한 헤어, 일명 ‘갈고리 헤어’에,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입고 엉덩이춤을 추며 무조건 돈만 밝히니, 변태로 보일 수밖에.

 

그래서 결론은? 그가 괴물인가, 변태인가란 논의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 그보단 실력만 좋고 인간미 없는 밉상 변호사가 아닌, 고태림의 괴태적 캐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영상과 이미지가 하나하나 공개될수록 이 매력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진구의 웃기는 연기 변신이 정말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배우 진구가 본 적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고태림 역을 대체불가한 연기로 그려가고 있다. 현장에서 스스로 더 내려놓은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고태림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부터 터질 진구의 새로운 변신,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있게 전했다.


한편, ‘SKY 캐슬’ 후속으로 오는 2월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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