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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묘한 가족', 말귀 알아듣고 멀쩡한 "신개념 좀비" 코미디 활극!


2019년 가장 신선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이 2월 14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이수경, 정가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 모두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색감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족의 사진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붉은색 배경에 '#좀비많이나옴 #로맨스살짝추가 #액션꽤나있음 #많이웃김'이라는 카피로 참신함이 돋보인다. 두 번째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연무를 뚫고 나오는 좀비 떼가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물 것처럼 위협적이지만, 좀비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과 대조되며 역대급 코믹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이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 기묘한 좀비 스토리는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에 말귀도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들이 속셈이 펼쳐지는 독특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포스터에는 각자의 개성에 맞게 변화를 준 단체복을 맞춰입고 비장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가족들 위로 번쩍이는 네온 사인 문구 ‘GRAND OPEN’을 통해 누구 한 명 평범하지 않은 '기묘한 가족'의 기상천외한 좀비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늘 아내 눈치 보느라 바쁜 우유부단한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로 정재영과 '쫑비'의 정체를 처음으로 알아챈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 역의 김남길은 속을 알 수없는 캐릭터로 꿍꿍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주유소집의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은 엄지원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가족들을 진두지휘하는 실세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주유소집 막내 딸 '해걸' 역의 이수경과 말귀 알아듣는 신개념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좀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까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역대급 코믹 시너지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일(목)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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