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가수 한혜진, 안성훈, 나상도, 채윤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1박 2일'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라면 요리 대결의 막이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3%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웍질 신동 딘딘이 '고추짜장라볶이'에 해산물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우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9%까지 치솟았다. 이날 청양 원정대 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은 충청남도 청양군, 순창 원정대 팀(조세호·이준·딘딘)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따로 촬영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추 주산지에 각각 입성한 두 팀은 '빨간 맛 라면 요리 대결'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본인이 각각 준비한 필승 재료를 걸고 미션에 나섰다. 두 팀은 첫 번째 미션에서 식재료 하나씩을 반납 당했지만 라면의 주재료로 쓰일 청양 고춧가루와 순창 고추장을 획득하며 다음 미션 장소로 향했다. 이동 도중 어떤 라면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던 딘딘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해 '고추짜장라면' 레시피를 얻었다. 이준 역시
‘푹 쉬면 다행이야’ 프리 선언 후 달라진 김대호의 모습에 안정환, 붐도 놀란다. 오늘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8회에서는 임원 김대호, 중식대가 이연복, 그리고 명세빈,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중화반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임원 붐, 가수 장예은,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의 무인도 중화반점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과 붐은 김대호의 어딘가 달라진 그의 언행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안정환은 그의 멘트를 듣고 "프리하더니, 멘트도 저렇게 프리하게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대호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언들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붐 역시 김대호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프리하고 나서 아주 과감해졌다"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김대호가 그동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것. 그의 과감한 행동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인지, 또 그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김대호는 잡은 물고기마저 프리하게 방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MBN ‘현역가왕2’ TOP10이 출격하는 ‘현역가왕2 갈라쇼’가 오는 4일(화) 전격 방송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을 선발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4일(화) 밤 10시에는 영광의 ‘현역가왕2’ TOP7은 물론 결승전에서 끝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쳤던 환희, 김수찬, 신유가 모두 모인 종영 기념 ‘현역가왕2 갈라쇼’ 첫 회가 방송된다. ‘현역가왕2 갈라쇼’는 결승전에 진출했던 TOP10 화제의 필살기 무대부터 꼭 다시 보고 싶은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 환상의 조합이 빛나는 색다른 컬래버 무대, 미방송 영상까지 담긴다.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전체 예능 1위, 음원 차트 차트인과 종영 직후 키노라이츠 실시간 OTT 랭킹 전체 1위 등 갖가지 화제성 지수를 휩쓴 ‘현역가왕2’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더욱더 버라이어티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의 가왕 입성 직후 ‘첫 행보’가 최초로 공개된다. 박서진이 생방송 파이널 당일 밝힌 솔직한 심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그날의 소리, 오늘을 깨우다’ 편에서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은 강력한 경쟁자인 김기태와 맞붙으며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라포엠은 “김기태 형님을 잡으러 왔다. 오늘은 왕중왕전의 리벤지를 하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작년 이맘때엔 ‘최강 포식자’로 불렸지만 요즘은 그냥 ‘포식자’라더라”며 너스레를 떨며 “2025 왕중왕전 티켓을 반드시 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라포엠은 드라마 각시탈의 OST '심판의 날’을 선곡, K-타이거즈와 함께 뮤지컬 버전으로 무대를 구성하며 한층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멤버들은 “독립운동가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노래할 수 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겠다”며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본 무대에서 라포엠은 소름 돋는 화음과 강렬한 감정선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각시탈을 뮤지컬 스타일로 재해석한 연출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그 결과, 라포엠은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라포엠은 2020년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오늘 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보물섬' 4회는 전국 시청률 10.2%, 순간 최고 11.3%를 기록하며 첫 두 자릿수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4회 연속 경신한 기록으로, 동시간대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이자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성과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9.8%로 전 회 대비 상승했으며, 2049 시청률도 2.8%를 기록,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주(박형식 분)와 그로 인해 동요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졌다. 서동주의 부활 소식은 염장선(허준호 분), 허일도(이해영 분), 여은남(홍화연 분) 등 욕망으로 가득 찬 인물들을 크게 흔들었으며, 빠른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마지막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어둠 속 폭우를 뚫고 도망치는 서동주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불안감 속에서 결국 교통사고를 낸 그는 바다로 추락했다. 하지만 잠시 후 눈을 뜬
‘보물섬’ 2조 원을 해킹한 박형식이 죽었다 살아났다. 3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3회는 수도권 8.9%, 전국 8.8%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에 해당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2%까지 치솟았다.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 2049 시청률 역시 2.4%로 금토드라마 1위에 올랐다. ‘보물섬’의 거센 흥행 돌풍이 시작된 것이다. ‘보물섬’ 3회는 폭풍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해킹부터 서동주(박형식 분)의 죽음과 부활까지 담아낸 스토리, 서동주의 위기와 함께 한층 커진 스케일,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두 휘몰아치며 ‘블록버스터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분)이 놓은 덫에 걸려 죽음 위기에 처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서동주는 정면돌파를 선택, 스스로 염장선을 찾아갔다. 서동주는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염장선은 “죽여야겠다”라며 섬뜩하게 맞섰다. 살아서 이곳을 빠져나가기
KBS2 ‘불후의 명곡’ 중학생이 된 김태연이 원위(ONEWE) 용훈에게 반했다며 설렘을 나타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무려 107주 부동의 1위로 ‘토요 절대강자’를 지키는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일) 방송되는 695회는 ‘3.1절 특집-그날의 소리, 오늘을 깨우다!’로 정동하, 김기태, 라포엠, 서도밴드X김태연, 김동현, 원위(ONEWE)가 출격한다. 이 가운데 서도밴드와 김태연이 특별하게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MC 이찬원이 서도밴드와 김태연의 특별한 조합이 어떻게 성사됐는지 궁금해하자, 서도는 “2020년 ‘불후의 명곡’에 저희가 처음 나왔을 때 같이 출연했다”라며 특별한 ‘불후’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5년 전에는 작고 귀여워서 무릎에 앉혀서 사진도 찍고 놀았는데 이제는 예쁜 학생이 됐다. 이번엔 제가 태연이랑 같이하자고 꼬셨다”라고 밝혀 김태연의 어린시절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특히 김태연은 대뜸 나서더니 새로 나온 서도밴드의 신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도는 “연습 합주하러 들어오면서 저희 신곡을 부르면서 들어오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더덕 사냥꾼이 되어 수확 경쟁을 벌인다. 3월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겨울잠 깨우는 더덕 사냥꾼’ 편으로 꾸며진다.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으로 약초를 캐러 간 멤버들이 추위에 잠든 더덕들을 깨우는 시간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심마니 어르신이 매의 눈으로 더덕 터를 찾아내자, 서로 먼저 캐겠다며 경쟁을 벌인다. 심마니 어르신은 “오늘 더덕 못 캐면 집에 가지 마”라며 하산 금지령을 내려, 세 사람의 경쟁에 불을 붙인다. 공개된 사진 속 더덕 향을 맡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들처럼 아웅다웅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유재석은 심마니 후계자를 자처하며 나서고, 하하는 칡을 캔 경험을 어필하며 의욕을 보인다. 그 사이 주우재는 가녀린 팔로 언 땅을 조각해 나간다. 이를 본 유재석은 “고라니 비켜”라고 견제하며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더덕 실물은 안 보이고 더덕 향만 진동해 세 사람은 더욱 마음을 애태운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쌩얼로 하하와 주우재에게 사과를 하고 있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스릴과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가 2월 28일(금), 오늘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한다. 이 체험 공간은 크리에이티브 경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킹스맨’이 '오징어 게임'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현실에서 구현한 것으로, 스크린 속 스릴과 긴장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게임 존, 리테일 존, 나이트 마켓, VIP 라운지 총 4개의 존으로 운영된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게임 존에서는 회차당 최소 8명에서 최대 30명의 참가자가 한 그룹이 되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한다. 챌린지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이 착용한 손목밴드에 점수를 자동으로 계산, 우승자를 선정하고, 최후의 1인만이 VIP의 특권을 가질 수 있다. 게임은 <오징
오늘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글로벌 K-푸드 스타로 떠오른 어남선생 류수영의 마카오 출장 2일 차가 공개된다. 앞서 류수영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미네소타의 한국어마을로 2차례 해외 출장에 나서 현지에서 어남선생표 K-푸드의 맛을 알렸다. 세계적인 미식 도시 마카오에서는 류수영이 어떤 K-푸드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벌써 24회를 맞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은 150개의 엄선된 음식 부스들로 구성, 1,000여 개 이상의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세계 각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이는, 그야말로 초대형 미식 축제인 것. 그러나 이 많은 음식 부스들 중 한식 부스는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카오는 아직까지 한식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식 음식점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한참을 헤매 한식 부스를 발견했지만 반가움도 잠시, 한국인 사장님이 푸드 페스티벌에서 ‘K-붕어빵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욕적으로 시작한 붕어빵 판매가 부진하다는 고민을 듣고 류수영도 함께 고민에 빠졌다. 아직은 붕어빵이 현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