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와 우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초호화 셰프 군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우지가 숨겨둔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지는 평소 식성에 대한 질문에 "햄버거는 6개, 라면도 4~5개는 먹어야 든든하다"며 대식가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그가 "저렇게 해야 식감이 살아난다", "저온으로 조리해 괜찮을 것 같다" 등 숨겨진 요리 지식을 대방출해 셰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의 첫 번째 대결은 '김치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호시가 희망한 '김치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김소희가 "김치찌개 먹을 때도 김치를 따로 먹는다"며 자신감을 표하자, 파브리는 "나는 글로벌 김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라고 맞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대결 도중 파브리의 예측 불가한 행동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그는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조합을 연이어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푹 쉬면 다행이야’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려 1년 동안 기다려 온 조업이 드디어 성사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9회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일꾼 조혜련, 조우종, 강재준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한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정호영은 조업을 앞두고 “이 조업을 위해 1년을 기다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푹다행’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다는 해산물의 정체를 들은 ‘안CEO’ 안정환은 “굉장히 비싼 고급 식재료”라며 감탄한다. 이어 정호영은 “식당에서는 한 마리에 8만 원쯤 할 것”이라며 이 해산물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러나 모두의 부푼 기대와 달리 조업 초반에는 빈 통발만 연달아 올라와 모두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이에 “안정환보다 어복만큼은 내가 낫다”고 자부하는 리더 이영표가 전면에 나서며 통발을 걷기 시작한다. 과연 이영표의 등판이 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가 어복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순실이 그동안 연속 실패한 냉면 홈쇼핑 완판에 또 도전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사당귀’ 307회에는 이순실의 냉면 홈쇼핑 완판 도전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순실의 완판을 위해 의리의 친구 전철우가 출격해 힘을 보탠다. 홈쇼핑 준비에 앞서 이순실은 “완판 꼭 하고 싶어요“라고 희망을 밝히자 ‘사당귀’ 최초의 조리명장 보스 안유성은 “나는 5회째 완판했는데”라고 밝혀 이순실의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이날 이순실은 홈쇼핑 생방송을 앞두고 배고픔을 참지 못한 채 자신의 냉면을 두 그릇이나 흡입해 모두의 걱정을 산다. 전철우가 “방송에서 먹어야 할 건데 벌써 먹으면 어떻게 해“라고 우려를 보내기 무섭게 홈쇼핑용 한복 의상에 고추 국물까지 튀어 즉석에서 빨래까지 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이순실은 “비가 오고 눈보라가 쳤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모두 집에만 다 있도록”이라며 날씨에 기대어 완판을 이루고자 하는 얄팍한 속내를 드러낸다. 무턱대고 자신만만해 보이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한껏 긴장한 이순실의 굳은 모습에 박명수는 “보톡스 맞고 억지로 웃는 거 같아”라고 디스 해 이순실의 분노를 자아낸다. 그런데 문제는 뜻밖의 멘트에 있었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하트 점괘가 이들 운명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완성할 첫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예측 불가한 반전의 전개를 예고했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해숙(김혜자 분)은 천국에서 전생과 현생에 걸친 여러 인연을 만나왔다. 0.5% 확률로 또 다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 전생에 이해숙의 친모였던 딸 같은 존재 이영애(이정은 분), 그리고 센터장(천호진 분)을 통해 모자 관계였음이 밝혀진 목사(류덕환 분) 등 거듭된 인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솜이(한지민 분)의 기억이 한 겹씩 벗겨지며 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이에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솜이’ 한지민 정체의 비밀, 김혜자X손석구 부부와의 연결고리는? 솜이가 잃어버린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고 있다. 가장 먼저 꿈에 등장한 ‘셔츠남’ 강정구(문정환 분), ‘은호’라는 이름의 어린 소년, 그 아이와 함께 있는 솜이 자신, 그리고 낯선 모습의 고낙준까지. 그들이 등장한 모든 꿈에서 솜이는 알 수 없는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 무엇보다 함께 천국과 지상
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역대급 ‘헬 파티’ 라인업에 “모든 기록 갈아엎을 회차”라며 경악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4일(토) 방송되는 707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펼쳐진다. '이승기&이홍기'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얻은 지난 1부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더욱 치열한 박빙의 경연이 예고된다. 여성 괴물 보컬 조합인 '이영현&손승연'을 비롯해 똑 닮은 남매 비주얼 'BMK&조째즈'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어 브로맨스를 폭발시킬 '정모&박시환', 뮤지컬 씬을 씹어 먹은 '하도권&이아름솔', 그리고 ‘불후’의 대표 라이벌이었지만 특별히 손을 잡은 '김기태&라포엠'까지, 그야말로 우승후보와 우승후보가 맞붙는 킹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에 토크 대기실 2MC 김준현, 이찬원도 2부 대결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찬원은 “’오 마이 스타 2부’라고 쓰고 ‘헬 파티’라고 읽는다”라고 운을 떼고, 1부 우승자 이승기 역시 “이건 거의 살인예고 급”이라며 놀란 토끼 눈을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후배들의 모교 축제 라인업 토크에 GD, BTS 진을 언급하며 동생 자랑에 으쓱한다. “물어볼까?”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기안84는 뜻밖의 고백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후배들과 벽화 봉사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뜨거운 햇볕 아래 보육원 벽화 봉사를 하며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한다. 잔디밭에 둘러앉아 밥을 먹던 중 모교의 축제 초대가수 라인업 토크가 펼쳐지자, 기안84는 “GD한테 물어볼까?”라며 GD와 있었던 일화들을 공개해 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예능 콘텐츠를 통해 친해진 BTS 진도 언급하며 잘나가는 동생들 자랑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기안84는 “후배들이 우리 관계에 대해 정확히 모르니까”라며 GD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과연 그가 어떤 이야기를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후배들이 학교 수업 일정으로 돌아간 후 홀로 남은 기안84는 벽화 작업에 몰입한다. 뒤늦게 채색을 시작한 그는 조급한 마음에 “일을 크게 벌여가지고..”라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하게 주먹을 꽉 쥔 채, 누군가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남기준’(소지섭)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기준’의 얼굴과 손끝에 흩뿌려진 붉은 피는 무자비하면서도 잔인한 복수를 짐작게 하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남기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적을 가차 없이 타격하며, 타협 없이 오직 동생을 위한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남기준’의 모습과 함께 선명한 핏빛으로 강렬하게 새겨진 <광장>의 제목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카피와 만나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복수의 정점을 향해 끝까지 멈추지 않는 ‘남기준’의 거침없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생 ‘남기석’(이준혁)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남기준’의 모습을 시작으로, 동생의 죽음 뒤에 숨은 배후를 추적하는 복수의 여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는 물론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방송 첫 주부터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TOP10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정남매 5인 이민정X붐X안재현X김정현X김재원의 색다른 조합과 케미, 정을 주고받는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호평을 모은 것. 그중에서도 편안하고 털털한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준 ‘사람 이민정’의 매력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23일 방송되는 ‘가오정’에서는 풍문으로만 전해진 이민정의 진짜 요리 실력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첫 번째 슈퍼카 영업을 마친 정남매 5인방은 저녁식사를 위해 옹기종기 모인다. 정남매에게는 효자도 주민들이 ‘오는정’으로 전한 각종 식재료가 가득 주어진다. 여기에 정남매가 일손을 도와드리고 받은 실치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저녁 식사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이민정이 지체 없이 주방에 들어선다. 청량한 칼질 소리에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귀를 쫑긋 세운다. 잠시 후 이민정이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다. 이민정의 여러 요리 중에서도 특히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운명도 뒤바꿀 ‘험(?)’한 첫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2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와 죽을 운명을 타고난 ‘불운의 아이콘’ 배견우(추영우 분)의 의미심장한 ‘첫만남’ 포스터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첫사랑 재질’ 조이현과 추영우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학교 2021’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조이현,
목소리로 얼굴을 이긴 ‘괴물 신인’ 조째즈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8회에서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차트를 점령한 신인 가수 조째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3개월 만에 1위 가수로 인생 역전한 조째즈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각종 음원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1800만회 돌파 등 대기록을 쓰며 음악 시장을 강타했는데.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조째즈의 매니저로 ‘히트곡 메이커’ 로코베리 안영민이 등장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무려 900개 이상의 명곡을 탄생시킨 ‘TOP3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이 조째즈의 매니저가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로코베리 안영민은 조째즈의 대표곡이자 각종 차트를 휩쓴 ‘모르시나요’의 탄생 과정과 곡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