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유부남 붐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입을 맞춘다. 내일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8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그리고 임우일이 합류한 'NEW 흥4'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양세형, 코요태 빽가, 빌리 츠키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올해 최고가 조업에 도전한다"며 일꾼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선다. 이어 그는 이날 잡을 생선을 "바다의 폭군"이라고 묘사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러나 조업 도중, 영탁이 예기치 못한 따귀 세례를 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영탁이 따귀를 맞고도 “나 대박이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다는 것. 과연 영탁의 따귀를 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기뻐하는 영탁의 반응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NEW 흥4' 멤버로 '푹다행'에 첫 입성한 임우일은 조업 중 예기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배 개그맨 양세형도 그의 행동에 "선을 제대로 넘
'내 아이의 사생활' 박주호 아들 건후와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축구 재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국을 찾아간 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축생축사' 건후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건후는 이동국을 만나러 가는 길, 자신보다 더욱 긴장한 아빠를 보며 "나 박건후야. 나 좀 믿어줘"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내심 떨렸던 건후는 자신의 세리머니를 연습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이 세리머니에는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는데. 세리머니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테스트에서 건후가 세리머니를 선보일 일이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도착한 이동국 축구 교실에서 건후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워한다. 선수용 로커룸까지 마련된 걸 보며 "우리 아빠 분발해야겠다"며 부러워하는 건후를 보며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또한 건후가 추측한 이동국이 박주호보다 돈을 더 많이 번 이유가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지역구 유소년 축구단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시안이와 함께
불꽃 파이터즈가 인하대의 맹공에 노련함으로 대응한다. 내일(28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3화에서는 경기 후반부,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집중력 대결이 펼쳐진다. 숨 돌릴 틈 없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에 파이터즈는 점차 지쳐가기 시작한다. 인하대는 그런 파이터즈의 빈틈을 노리고자 하는데. 마운드의 유희관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투구로 기강 잡기에 나선다. 타자를 유혹하는 느린 공에 인하대 타자들이 예상보다 고전하자 유희관은 날카로운 ‘면도날 제구’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그러자 인하대 더그아웃에서는 “대책을 세우고 (타석에 들어) 가라”는 쓴소리가 나온다. 인하대는 심지어 대타 투입까지 감행하며 파이터즈 마운드 무너뜨리기 총공세에 들어간다. 유희관은 개의치 않고 자신의 주무기를 공개한다는데. 경기장 내 모두를 헛웃음 짓게 한 유희관의 한 수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문교원의 공백 속에서 파이터즈 야수 중 막내가 된 임상우는 뜻밖의 성장통을 겪는다. 인하대의 공격적인 배팅에 당황해 평소에 저지르지 않는 실수를 범한 것. 파이터즈 베테랑들이 임상우를 다독이지만, 그의 실수는 곧장 팀의 위기라는 부메랑이 되어
염정아와 원진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일 28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3회에서는 김아현(원진아 분)을 비롯한 아이들이 비밀 조직 ‘카드키’의 숨겨진 단서를 찾아 나선다. 앞선 방송에서는 부모에게 ‘환불’당한 아현과 아이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불법 입양 조직의 잔혹한 실체를 알아내고 복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미(이나은 분)의 양부모를 통해 조직의 VIP 카드키를 손에 넣은 아이들은 정현(김진영 분)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움직이며 긴박한 상황을 이어갔다. 특히 자신의 환불 이유를 알고 이성을 잃은 소미로 인해 극한의 위기감이 드리워졌다. 그 가운데, 3회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김세희(염정아 분)와 선글라스 등으로 변장한 아현, 석수(오승준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화려한 가면을 쓴 세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세희. ‘우월하고 쓸모 있는 유전자만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뚤어진 신념을 가지고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아이쇼핑’ 사업을 벌이
오늘(26일)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이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방영된 715회 기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불후’ 측이 오늘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 스페셜 방송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집은 지난 방송 당시, 무명 시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故 송해와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인방이 출연하며, 방송 당시 1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특집은 故 송해의 생전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에 故 송해의 따뜻한 인간미와 연예계에 남긴 발자취를 기리는 무대들이 다시 한 번 소환되며, 트롯 6인방과의 애틋한 추억이 담긴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현재 ‘불후’의 MC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찬원의 풋풋한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에이티즈(ATEEZ)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SNS를 통해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북미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고 싸이커스의 출격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오는 8월 8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펼쳐지는 '인 유어 판타지' 공연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과 미주, 일본으로 이어지는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켰다. 한층 더 강력해진 무대로 '퍼포먼스 강자' 수식어를 증명한 이들은 소속사 직속 선배 에이티즈의 콘서트에 함께하며 그 진가를 뽐낼 예정이다. 스타디움 공연에 임하는 만큼, 더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
하나의 플래닛에서 데뷔 경쟁을 펼칠 ‘보이즈 2 플래닛’ 생존자 80인이 확정됐다. 시그널송 테스트를 마무리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각기 다른 색깔로 탐색전을 펼친 ‘플래닛 K’와 ‘플래닛 C’ 생존자들이 하나의 플래닛에서 본격적인 데뷔 경쟁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2차 글로벌 투표는 오늘(26일) 00시부터 8월 8일(금) 오전 10시까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진행되며 하루 한 번 투표 가능하다. '보이즈 2 플래닛 C' 2회는 티빙(TVING)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70% 육박,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특히, 전 세계 생중계되는 엠넷플러스 시청자 수는 전주 대비 40% 웃도는 수치로 증가해 K-POP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글로벌 화제성도 두드러졌다. 중국 대표 SNS 플랫폼 웨이보(Weibo)에서는 메인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엔터차트에 진입했으며, X(구 트위터)에서도 프로그램 및 참가자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대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완전체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가요계를 강타한 괴물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본업 모멘트가 공개된다.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큰 화제를 모은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도 1위 후보로 음악방송 스케줄에 나선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게 의상, 헤어 등 무대 스타일링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팬들의 피드백도 바로 반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무대 밖에서는 깨발랄한 남녀공학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여자 멤버가 남자 멤버의 렌즈를 껴주는 등 혼성그룹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요계 대표 혼성그룹인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요태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데뷔 한 달 차’와 ‘데뷔 28년 차’, 세대를 초월한 두 혼성그룹은 서로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자칭 ‘연대 김태희’임을 주장한다. 오는 27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6회는 엄지인이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출연이 성사되면서 연기자 데뷔를 향한 부푼 희망에 가득 차오른다. 이 가운데 엄지인이 “나는 연대의 김태희였다”라고 밝혀 전현무를 분노하게 만든다. 같은 대학교 동문인 전현무는 엄지인의 발언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연대 김태희 아니고 김대희 아니냐?”라며 코웃음을 쳤다는 후문. 이에 굴하지 않은 엄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 오영실 선배는 일일 드라마 주역으로 활약하고, 바로 윗 선배인 최송현 오정연 선배는 배우로 전향해서 엄청나게 잘 나가고 있다”라더니 “그 다음이 바로 나”라며 연기자 데뷔를 선언한다고. 이어 엄지인은 “엄지원은 나의 절친”이라며 연대 김태희 발언에 이어 절친 발언까지 이어가 모두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에 엄지인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지켜보던 이용식은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서 일반인을 안정시키는 청심환 같은 존재”라고 극찬하던 모습을 바꾼 채 “엄지인은 조금만 겸손하면 좋겠네요”라고 조언을 보내 웃음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마치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방송국을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오늘 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