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무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시즌2로 돌아오며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내한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오는 8월 10일(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네버모어 아카데미’ 입학식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 이벤트는 <웬즈데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생생히 구현해 낸 공간에서 작품 속 의상과 소품들을 착용해 보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함께하는 Q&A 인터뷰부터 퀴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1화에서는 2차전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과감한 선택이 그려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부동의 3번이자 지명타자였던 박용택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서울 성남고는 선발투수를 3회 만에 강판시키는 결단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서울 성남고의 선발투수로 올라온 2학년 곽민성은 기죽지 않는 씩씩한 투구로 파이터즈를 압도했다. 간혹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배짱투를 선보이며 2회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파이터즈의 선발투수 유희관은 지난 등판 때와 비교해 묘하게 달라진 피칭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상대팀의 패기에 밀려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공격 루트가 막혀있던 파이터즈는 3회에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최수현이 각각 볼넷과 안타로 밥상을 차렸고, 정성훈의 땅볼로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밟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2:1로 서울 성남고를 근소하게 앞섰다. 정의윤은 볼넷을 얻어 1루를 채웠고,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파인: 촌뜨기들>이 ‘관석’ 역의 류승룡과 ‘희동’ 역의 양세종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스틸에는 각각 정장을 입은 ‘관석’과 가죽 재킷 차림의 ‘희동’이 바닷가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속에서 ‘관석’은 ‘희동’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두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해 신안으로 함께 떠나지만,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며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단순한 삼촌과 조카의 사이를 넘어, 혈연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묘한 신경전이 뿜어져 나온다. 류승룡은 ‘희동’에 대해 “아들 같은 존재다. 어려운 시기에 못 배운 조카에게 돈 되는 것들에 대한 기술을 물려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다”라며, 둘 사이의 남다른 관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결국에는 ‘그래, 너도 독립된 인격체로서 잘 살아가라’는 ‘희동’을 인정하는 과정이 담겨있다”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관석’과 ‘희동’이 배 위에서 도자기가 담긴 큰 수조를 함께 옮기고 있는 모습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자기를 조심스럽게 나르는 두 사람의 모습을
첫 방송을 9일 앞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아린이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23일(수)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윤산하-아린-유정후-츄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윤산하와 아린이 박윤재와 김지은으로 변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연희대 천문학과 박윤재와 연희대 국문과 김지은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상황. 미리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박윤재는 문이 열리고 김지은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다. 초집중한 눈빛을 빛내
‘푹 쉬면 다행이야’ 한지혜가 조업 중 아찔한 사고를 겪는다. 오늘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는 셰프 3인방이 뭉친 만큼, 완성도 높은 무인도 요리가 예고된다. 이들은 완벽한 음식을 위해 직접 조업에 나서며, 해산물 수확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조업 도중 한지혜가 해산물에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다. 갑작스러운 한지혜의 비명에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특히 한지혜를 보조 셰프로 데려온 이연복은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위기 속에서도 조업은 역대급 호황을 이룬다. 셰프들이 탐내던 각종 해산물이 줄줄이 잡히며, 대성공을 거둔 것. 새로운 식재료가 등장할 때마다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셰프들 덕분에
“대한민국 ‘여성 현역 퀸’들의 양보 없는 전쟁이 온다” ‘현역가왕’ 시리즈가 세계관의 끝판왕 ‘현역가왕3’로 2025년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 ‘현역가왕3’는 누구도 예상 못 한 ‘현역 배틀’과 줄줄이 완판을 기록한 ‘현역 콘서트’, 세계 최초 ‘음악 한일전’에 이어 전무후무한 ‘한일 스핀오프’ 등을 최초로 기획하며 독보적인 포맷 구축과 흥행 공식을 세운, ‘연쇄 히트단’ 크레아 스튜디오의 또 다른 역작으로, 범접 불가 ‘K-현역 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현역가왕1’은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흥행 공식을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3’가 2025년 12월 ‘세기의 귀환’을 알려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 OST 가창자에 합류하며 드라마에 더욱 힘을 싣는다. 박보검이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일곱 번째 OST ‘날 찾아가는 길’이 13일 발매된다. ‘날 찾아가는 길’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동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가창에도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보검은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감정선, 담백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더한다. 평소 음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하기로 알려진 박보검은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굿보이’의 허성진 음악감독은 드라마 속 서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서툴지만 아름다웠던 기록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DUNK, Andreas Öhrn, Jimmy Claeson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협업해 곡의 짜임새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날 찾아가는 길’은 ‘굿보이’ 13부 엔딩에 삽입돼, 특채팀의 지난날들이 교차하며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을 장식했다.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으
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어가는 최고의 셰프들,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뭉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우리가 원조 무인도 셰프”라며 당당하게 무인도에 입도한다. 그동안 여경래, 신계숙, 안유성, 파브리 등 내로라 하는 많은 셰프들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세 사람은 “섬에서는 우리를 이길 자가 없다”며 다른 셰프들을 디스한다. 특히 이연복은 자신과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여경래를 언급하며 “잘하긴 하지만, 능수능란하게는 못하더라”며 유치한 디스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정호영 셰프는 안유성 명장을 경계하며 “무인도 복어 손질은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혀, 원조 셰프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조부모님과 앞으로 인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진다. 결혼 50주년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혼여행지 경주를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는 도패밀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주투어 둘째 날 아침, 도도남매는 첫 코스로 족욕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하게 한다. 도경완은 “나도 한 번도 부모님 발을 안 닦아줬는데”라며 놀라워하고, 장윤정은 “하영이가 집에 와서 나한테도 족욕을 해줬다”라고 훈훈한 비화를 전한다. 발을 씻어주는 손주들에게 조부모님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본다. “장가 언제 갈 거야?”라는 할아버지의 질문에 연우는 “곧 갈게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연우는 이상형을 “저랑 호흡이 잘 맞으면 좋겠고, 청순한 느낌이 좋다”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엄마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반면 하영이는 “저는 결혼 같은 거 안 할 거예요”라는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심사숙고하던 하영이는 “결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