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배우 배정남과 부산에서 촬영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배정남의 당일치기 부산’이라는 테마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하루 동안 부산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담았다. 기사에는 배정남의 세련되고 여유로운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여행, 휴일, 부산에 대한 배정남의 애정과 취향을 드러내는 인터뷰도 수록했다. 오늘(10일) 3분 분량의 영상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사는 부산 토박이이자 부산시 홍보대사인 배정남이 직접 부산의 명소들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스 선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한 배정남은 비교적 외부에 덜 알려진 서부산 지역으로 눈을 돌렸으며, 새로운 서핑 명소로 떠오르는 다대포 해수욕장, 작년 여름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 산복도로 중에서도 절경을 자랑하는 천마산로, 부산의 풍부한 해산물로 이탈리아 남부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부산에서 손꼽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 등을 순회했다. 해운대의 단골 칵테일 바 등 일정상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은 인터뷰로 소개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기획한 이 기사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필리핀항공이 11월 24일부터 인천-클락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왕복 19만원 특가를 출시했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해 인천-클락 왕복 총액 19만3300원부터이며(플러스 친구 쿠폰 적용가), 이는 무료수하물 25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온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발권기간은 10월 13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인천-클락 오전편은 매일 오전 8시 인천을 출발해 오전 11시 10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2시 15분 클락을 출발해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번 클락 오전편 신규 취항으로 오전편 주 7일(매일) 및 클락 저녁편 주 4회(월, 목, 금, 일) 운항해 총 주 11회로, 필리핀항공은 클락 노선 최다 운항 스케줄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클락 오전편으로 코론, 시아르가오, 엘니도, 보라카이 등 인기 여행지로의 당일 연결이 가능해지고, 서핑으로 유명한 라유니온 지역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클락은 골프 수요뿐만 아니라, 최근 어
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 최대 객실 규모와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8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호텔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1700 규모의 객실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 교통의 중심인 용산역에 위치해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규모와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한국 여행객 인기 여행지 순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접근성이 높아 인기 순위 상위 대부분을 독차지했던 일본 여행지가 한일 관계가 난항을 겪으며 대부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동시에 또 다른 근거리 해외 여행지인 홍콩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최근 한국인이 검색한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5월에는 10위권 내 오사카와 도쿄를 비롯해 총 5곳의 일본 여행지가 들어 있던 반면 7월에 들어서며 하락세를 나타냈고 8월에는 도쿄를 제외한 모든 일본 도시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특히 높은 접근성으로 도쿄와 더불어 인기 여행지 순위를 다투던 오사카의 경우 5월 기준 2위에서 8월에는 13위로 삿포로는 7위에서 26위로 떨어졌다. 도쿄는 2계단 떨어진 5위에 자리했다. 한편 홍콩은 등락을 반복하다 5월에는 12위에서 8월 17위로 하락했다. 반면 다낭, 방콕, 타이페이 등의 여행지의 검색량은 늘어났다. 국내 여행지의 경우 제주도는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5~8월 동안 검색량이 2018년 동기간 대비 55%가량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와 더불어 국내 여행기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산 역시 동기간 2018년 대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 패키지를 300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불꽃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불꽃놀이 뷰가 개런티 되는 객실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에서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맞춰 10월 5일에서 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 패키지는 4개 호텔의 불꽃축제 뷰 개런티 객실 1박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알라메종 델리 헴퍼박스’가 증정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햄퍼박스에는 프론테라 틴토 레드와인 1병, 쿠키 세트 2종, 초콜릿 세트(9구), 마카다미아 넛츠 1봉 등 로맨틱한 무드를 더 할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 패키지는 9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오직 호텔 웹사이트를
반얀트리 푸켓이 오픈 25주년을 맞아 ‘세레니티 풀 빌라’와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반얀트리 푸켓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투숙객들에게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새롭게 오픈한 빌라는 11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할인가는 한화 약 48만원(1만2000 태국바트)부터다. 140m² 면적의 ‘세레니티 풀 빌라’는 총 25채로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단일 침실의 럭셔리한 객실이다. 월풀을 겸비한 17.5m² 크기의 프라이빗 풀,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일광욕 공간, 킹 사이즈 베드 등을 갖추고 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자연 속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리조트에 총 8채가 마련돼 있는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는 성인 6인을 수용할 수 있는 435m² 크기의 대형 빌라다. 엔터테인먼트 룸, 태국실 살라(정자)를 갖춘 프라이빗 야외 정원, 화려한 거실 공간 등을 갖춰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도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리람 카이라삼 반얀트리 푸켓 총지배인은 “골프 코스 인근에 위치한 ‘세레니티 풀 빌라’와 ‘세레니티
최근 일본과의 정치, 경제적 마찰이 고조되면서 한일 관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독도가 SNS 인증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NHN여행박사는 독도 방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과 비교해 예약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릉도 일일투어는 도동항을 시작으로 통구미를 거쳐 현포와 천부 그리고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까지 울릉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최근 완공된 울릉도 일주 도로 덕분에 한결 편하게 울릉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 방문 시 SNS 인증샷 촬영 소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독도 관광은 기상 상황에 따라 1일차 또는 2일차에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독도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울릉도에서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대체된다. 2일차와 3일차 오전은 자유 시간이다. 자유 시간을 이용해 행남등대 해안산책로나 도동약수공원 산책, 성인봉 등반 등 원하는 일정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선택 관광으로는 배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이비스 스타일)에서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비스 스타일 7층에 위치한 ‘인 스타일’은 아시아 및 한식을 기본으로 한 40여종의 음식이 제공되는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고객을 위해 맛과 건강은 물론 특별함까지 선사하는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중국 본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하는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중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칭따오 생맥주 1잔을 제공하는 것이다.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로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독특한 향신료와 중독적인 매운 맛으로 요즘 특히 젊은 층에게 대세 음식으로 떠오른 마라탕이다. 이비스 스타일의 ‘인 스타일’ 뷔페에서 준비한 마라탕은 신선한 고기·해산물·각종 채소 등을 호텔 셰프의 솜씨와 노하우로 선보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도미찜, 비녀 전복, 라즈지 등 진귀한 재료들로 중화요리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요리들과 칭따오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양꼬치도 준비했다. ‘플레이버 오브 차이나’ 프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은 8월 20일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인 팔로우(PAL LOW)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PAL LOW는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필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PAL LOW는 필리핀항공이 운항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노선별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은 인천-마닐라 15만5200원, 인천-클락 14만2300원, 인천-세부 18만23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8만2300원, 부산-마닐라 15만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다. 필리핀항공과 온필이 매년 상하반기 진행 중인 PAL LOW는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필리핀항공 항공권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한편 필리핀항공과 온필은 지난 13일부터 PAL LOW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보홀 3박 5일 2인 여행권(항공 및 호텔) 및 한국-필리핀 2인 왕복 항공
어느새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덥다. NHN여행박사가 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 대자연 여행의 끝판왕 ‘캐나다 밴프’ 한 여름에도 청량감 가득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캐나다 밴프가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밴프는 캐나다 로키 여행의 중심지이자,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해마다 여름이면 로키산맥의 짧은 여름을 만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밴프를 찾는다. 밴프에서 로키산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로키의 관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트레일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승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는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카누를 타고 호숫가와 어우러지는 운치 있는 로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퍼산 정산까지 이어지는 밴프 곤돌라는 가장 편하게 로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별빛 샤워하러 떠나는 ‘몽골’ 여름 휴가로 조금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몽골은 어떨까. 바람과 별의 고향인 몽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도 감상할 수 있
아메리칸항공은 3년 전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한 이후 2019년 미국 항공사 중 최초로 자사의 모든 광폭동체 항공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든 미국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총 3025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장거리 국제선의 플래그십 비즈니스 좌석과 메인 좌석 사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아메리칸항공이 보유한 B787, B777 및 A330-200항공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탑승객들도 매일 인천-달라스 구간 운항되는 B787기종을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 고객들은 메인 캐빈보다 더 넓은 레그룸과 좌석, 확장 가능한 발 받침대와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탑승하는 고객은 비즈니스에서 제공되는 캐스퍼 데이 담요와 럼버 베개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퀄리티 높은 어메니티 키트는 물론 쉐프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요리와 소믈리에 보비 스터키가 직접 선정한 와인도 같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수화물까지 무료 체크인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