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장희진이 ‘비밀스러운 내통’으로 새로운 살인 용의자로 오르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2%, 수도권 시청률 3.6%를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원(장희진)이 살해당한 태민호(김지훈)의 수족이었던 우실장(송원근)과 몰래 만나 의문점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국면 전환을 예고했다. 극 중 한정원은 괴한에게 피습당한 차우혁을 간호하던 중 화장실에 숨어 병문안 온 신현숙과 차우혁의 대화를 엿듣게 된 상황. 차우혁을 피격한 사람이 신현숙이라는걸 알게 된 한정원은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장팀장(윤진호)이 사건 당일 두 시쯤 집에 있었다는 그간 한정원의 진술과 달리, 한정원이 마지막으로 거산기업 인근에서 태민호와 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한정원은 살인 용의자 선상에 오르게 됐다. 이후 한정원은 차우혁이 입원한 병원 로비에서 태유라와 마주치게 됐고, 이미 한정원과 차우혁의 관계를 알게 된 태유라의 손에 이끌려 함께 차우혁 병실을 찾았다. 이곳에서 한정원은 태유라로부터 사건 당일 귀
영화의 주역인 정지훈과 이범수가 지난 16일(토)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최고의 예능 호흡을 뽐내며 주말 안방 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평범한 물장수에서 조선 최고의 자전차 선수 ‘엄복동’ 역을 맡은 정지훈과 애국단을 후원하는 자전거 상점인 일미상회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 역의 이범수는 극 중 스승과 제자 케미는 물론, 제작자와 배우의 끈끈한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정지훈은 실제 영화 촬영 때 탔던 자전거를 끌고 나타났고 이번 작품으로 제작자로 데뷔한 이범수는 “엄복동에서 자전차를 타고 온”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열혈 홍보 요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엄복동 역에 정지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범수는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물론 일제강점기 시대 배경에 맞는 서민적인 얼굴을 손꼽는 반전 멘트로 그 동안 아껴왔던 예능감을 무한 발산했다. 입학신청서를 소개할 때 충청남도
‘온 사방이 적이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정체 탄로의 위기와 함께 변란과도 맞서야 할 형국이다. 사방에서 숨통을 옥죄는 가운데 여진구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왕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월화 최강자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2회 예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가짜임금인 하선(여진구 분)의 정체에 성큼 다가선 신치수(권해효 분)의 모습과 함께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신치수가 하선의 누이 달래(신수연 분)가 지니고 있던 이헌(여진구 분)의 단검을 손에 넣은 것. 이와 함께 의미심장한 눈빛을 빛내며 편전으로 들어오는 신치수의 모습이 이어져 살얼음 같은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그런가 하면 신치수-진평군(이무생 분)과 명나라 사신 범차(김형묵 분)의 은밀한 뒷거래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진평군은 범차에게 “제가 용상에 오를 수 있다면 무엇인들 못 드리겠습니까?”라며 노골적인 역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범차와 사신단이 편전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범차는 비어 있는 용상을 보고 외
국민 배우 김혜자가母 이정은도 못말리는 돌발행동으로큰 웃음을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18일 방영 예고에서는 비범한 포스로 동네를 휩쓰는 70대 혜자(김혜자 분)의 종횡무진 일상을 포착했다. 갑자기 늙어버린 스물다섯 혜자가 다시 세상과 마주해 그려낼 70대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시간을 돌린 대가로 스물다섯 청춘 혜자(한지민 분)는 사라지고 한순간 늙어버린 70대 혜자만 남았다. 이전과 다른 시간을 살게 된 혜자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70대 혜자는 동네를 주름잡는 핵인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늙어 버린 자신을 비관하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호피 무늬 스카프에 청재킷을 걸친 강렬한 패션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뽐내는 혜자. 몸은 늙었지만, 영혼이 스물다섯인 혜자는 동네 터줏대감 할머니가 놀랄 정도로 에너지가 펄펄 넘친다. 하지만 70대 라이프의 현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 첫 회에서는 조카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만남이 그려졌다. 어썸하은과 가수 김완선, 존&맥 형제 형제와 배우 하연수가 각각 짝을 이뤄 개성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김완선과 어썸하은은 명불허전의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댄스’라는 공통점으로 만나자마자 금새 친해진 이들은 둘의 생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팀명을 ‘DS(더블 식스틴)’로 정했다. 팀명을 결정한 후 들뜬 김완선이 팔을 힘차게 뻗으며 “더블 식스틴이에요”라고 외치자 어썸하은은 “너무 옛날스럽다”며 요즘 아이돌 그룹 같은 귀여운 손동작이 더해진 인사법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콘텐츠 회의를 한 끝에 김완선, 어썸하은은 첫 번째 콘텐츠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춤을 커버하기로 했다. 이어지는 연습 시간 무대를 자유자재로 누비며 ‘댄스 신동’ 다운 면모를 뽐낸 어썸하은과 달리 왕년의 ‘댄싱 디바’ 김완선은 격한 동작에 거친 숨을 내쉬면서 어려움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꼬박 한 달을 연습에 매진한 결과 ‘불타오르네’를 완벽하게 커버한 최초의 컬레버레이션
배우 박보검이 2월 16일, ‘2019 아시아 투어’의 세 번째 도시인 방콕 썬더돔에서 태국 팬 4천여 명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2017 아시아 투어’ 이후 약 2년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뜻 깊은 자리다. 박보검은 태국 팬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하는데 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근황은 물론, 작품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박보검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열정 가득한 오프닝 무대로 첫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작품 속 명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공연 2부에서는 그는 빛나는 무대 매너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생동감 넘치는 춤과 퍼포먼스로 무대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이후 그는 배웅회를 통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현지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케하며. 태국 현지 주요 언론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보검의 태국 방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그의 남다른 성품과 인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2019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박보검은 서울, 일본, 방콕에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 박우진, 이대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 대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 위키미키 최유정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졸업식에 위키미키 최유정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