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이라는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자 6월 1일 제2회 ‘상상구로’ 행사를 실시한다. 2018년 지역주민 1800여명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낸 ‘상상구로’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거리와 뜻깊은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로써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청소년 플리마켓, 나만의 직업 명함 만들기, 4차산업 체험활동, 바리스타 체험, 추억의 과자 만들기. 청소년 캠페인 활동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 사진 촬영, 미니 오리엔티어링, 청소년 스피드 퀴즈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제2회 상상구로는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다.
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하여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가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로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금)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종 라인업으로 세인트 레인,지플로우,디제이 밀키,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극단 즐겨찾기는 일반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되어 ‘마술 같은 집’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마술같은 집은 ‘집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마임, 마술, 무용 등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가는 톡쏘는 풍자극이다. 지난 5월 15일 인천 서창lh 12단지를 시작으로 미사강변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용인시 푸른도서관, 용인 모현읍주민자체신터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5월 28일에는 대전 봉산휴먼시아 2단지, 6월 19일 전남 무안회룡마을아파트, 6월 20일 전북 정읍휴먼시아 2단지, 6월 25일 오산세교 잔다리마을, 6월 26일 서울등촌 6단지를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을 관람한 용인시 푸른도서관 김성희씨는 “너무나 재미있는 공연을 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주최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측과 극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극단 즐겨찾기 구선진 대표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예술을
성북문화재단이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 제11회를 맞이하는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더욱 다양해진 세계 각국의 요리와 문화, 라이프 스타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대사관과 지역 가게, 문화다양성 단체 및 가게 등이 참여하여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요리사’와 음식과 문화를 서포터즈들이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 ‘음식해설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다른 것이 불편함이나 틀린 것이 아닌 차이를 즐기며 배려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이 있는 ‘우주별별놀이터’와 다양한 가치를 모아 만든 상품들을 선보이는 아트마켓 ‘지구만물장’,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 노(No)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축제 시도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는 참가 부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축제’를 실천하고 있다. 축제 기획단 및 참가단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접시, 비닐 등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텀블러, 도시락통 등 개인 용기 지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 당일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개인 용기를 지참한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2019 전통연희페스티벌’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전통연희페스티벌은 해학과 풍자가 깃든 전통놀이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 2007년 시작 이래 550만 여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45편의 창작연희를 발굴하는 등 전통연희의 대중성과 현대화를 모색해왔다. ‘청년·명품·참여’ 키워드로 만나는 전통연희 올해 페스티벌은 ‘청년, 명품, 참여’ 세 주제를 바탕으로 이틀간 30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7세 쇠잡이부터 70대 명인까지 세대를 이어 계승되는 전통연희와 만나며, 줄·북·탈놀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청년’이란 주제 아래 오늘날 우리가 주목할 차세대 전통연희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970년 대 여성 어름산이 조송자 이후 바우덕이의 계보를 잇는 박지나의 줄타기 역시 이목을 끈다. 10명도 채 안 되는 국내 어름산이 중 여성은 단 2명, 그중 양발 들어 코차기, 180도 거중돌기가 뛰어난 박지나는 여성 특유의 가벼움과 날렵함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보는 맛을 더한다. 창작공연에서는 청년들의 날선 시선이 돋보인다. 청년실업, 가계부채,
BT갤러리는 지난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진하 초대전 ‘floating’展을 개최하고있다.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진하 작가는 전통적인 재료인 장지와 분채를 통해 돌멩이나 나뭇잎 등의 여러 자연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하여, 서양적인 추상화와 구상화의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불가역적 시간의 흐름에서 일상은 변주되어 변화에 집중하여, 물살의 흐름이나 공기의 순환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서 부유하는 현존들은 욕망과 질서 안에서 조화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작품들에서 점, 선, 면으로 표현해 규정되지 않은 유동적인 추상의 형을 통해 지나간 시간의 기억과 그 안에서 부유했던 회상을 연속적인 흐름의 이미지로 환원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역삼동에 위치한 BT갤러리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와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대중이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술문화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갤러리로 개인 및 기업 컬렉터들에게 수준 높은 자문서비스와 마스터 플랜을 제공한다.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 13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악인전"이 예매율 34.3%로 2주 연속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 겪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은 예매율 19%로 2위를 차지했다.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코믹 액션 "걸캅스"는 예매율 10%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큐멘터리 "교회오빠"는 예매율 3.3%로 5위에 올랐다. 이동휘, 유선 주연의 법정 드라마 "어린 의뢰인"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 악인전 2. 알라딘 3. 어벤져스: 엔드게임 4. 걸캅스 5. 교회오빠 6. 어린 의뢰인 7. 배심원들 8. 명탐정 피카츄 9. 더 보이 10. 김군
연극 "잃어버린 마을" 앵콜공연이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 앵콜공연은 지난 4월 27일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총 17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앵콜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제주도에서 공연을 보러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연극 "잃어버린 마을" 앵콜공연에서는 초연 공연보다 더욱 웅장해진 무대와 뉴 캐스트의 합류로 인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초연 공연부터 재구 역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인 김규종에 더해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서하준이 재구 역에 뉴 캐스트로 합류했고, BAP 출신 문종업은 과거 동혁 역을 통해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연극무대에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잃어버린 마을" 앵콜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연극을 통해 잊혀졌던 과거를 상기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로 무대와 객석이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잃어버린 마을 덕분에 제주 4.3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그 아픔을 같이 함께 위로하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지난 12일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되었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석촌호수를 찾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전문 공연팀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권준근 관장은 “서울시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동아리와 연령의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기점이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2019년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 개막식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2회 서울시 어울림마당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무료 문화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니 청소년 및 서울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및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차’ 대중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우리 차 상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공모전을 열고 있다.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상품에 접목시키는 전에 없던 획기적인 시도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에는 67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27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차의 고유한 정체성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작품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의 이미지에서 차용한 정적인 명상의 느낌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한 대상 작품 ‘해윰’은 물론 전통매듭 형태를 디자인화하고 계절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입힌 ‘하루의 온기’, 덖음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속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티백 포장 ‘덖음차:청온’ 등도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차 박스와 통, 티백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차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장 디자인이 출품됐다. 공모전은 특히 당선작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우리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입상작의 저작권을 소유한 명원문화재단이 패키지 디자인을 차
해운대문화회관은 3~4월 2개월간 공연장 객석 리모델링 및 안전점검을 끝으로 5월 새단장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해운대문화회관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과 장르의 기획공연을 가정의 달 5월, 선보인다. "동화 속 발레 갈라콘서트", "재즈, 와인에 빠지다_남경윤 TRIO", "음악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우리소리 孝 콘서트" 4개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만 3세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해설이 있는 발레공연, 재즈트리오, 클래식과 국악으로 다양한 장르와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5월11일 토요일 "동화 속 발레 갈라콘서트" 부산발레시어터가 주관, 출연하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작품 속 발레 장면과 해설이 함께한다.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에 3대 고전발레 명작 중 하나이며 고전발레의 우아함과 형식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더불어 발레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과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해운대문화회관 대표 상설로 자리잡은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5월 24일 금요일 저녁에 와인과 남경윤 TRIO재즈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작은 거인 재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