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 낯설지만 매력적인 공간과 의류 밀수 소재의 신선한 재미!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만족도를 이끌어낸 호평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의류 밀수하는 이야기는 영화에서 처음 본 거라 흥미 돋았다"(네이버, hone****), "보고타의 사실적인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미!"(네이버, dmst****), "이국적인 풍경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져 더 몰입되고 재밌게
내일(3일) 밤, 첫 방송되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이희준의 특별출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한지민-이준혁이 그려 나갈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또 다른 묘미가 존재한다. 바로 헤드헌팅의 흥미로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드는 이희준이 첫 회 특별출연에 나서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피터 권’은 전무후무한 아시아계 최초의 F1팀 디자인 책임자이자, 서치펌 ‘피플즈’의 CEO 지윤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헤드헌팅 타깃이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킷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레이싱카의 시원한 질주를 보고 있는 피터 권과 그런 그에게 이직을 제안하러 온 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지윤이 그의 이직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뿜
파브리가 충격적인 수제 도시락으로 거친 파장(?)을 일으킨다. 오늘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백수저 파브리와 핀란드 레오가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바다 위 선상 식사를 즐긴다. 이날 파브리와 보조 레오는 마지막 장흥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낚시 후 밀려오는 허기에 파브리는 레오와 오붓하게 만든 도시락을 깜짝 공개했다는데. 전날 밤, 표고버섯 요리를 마치고 남은 재료들로 알짜배기 도시락을 만든 것. 평범한 음식도 남다르게 요리하는 마법의 백수저 파브리. 그의 손에서 탄생한 특별한 바다 피크닉 도시락에 궁금증이 모인다. 간단하지만 속 든든한 주먹밥부터, 파브리가 손으로 팍팍 무친 나물 반찬까지 선상 위에 정성 가득 도시락 한 상이 차려진다. 그중에는 MC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수상한 음식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음식의 레시피 영상을 보던 MC 이현이는 재료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뒤집어 질 듯 놀라고. 음식계를 평정한 먹신 김준현도 “와 이건 상상이 안 가는데요?”라며 도무지 감을 잡지 못했다는데. 파브리가 토마토에 참치액젓, 마늘, 고춧가루까지 넣어 만든 요리의 정체를 두
2025년 1월 8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페라리>가 4DX 특별관 상영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 <페라리>의 4DX 특별관 상영이 확정됐다. 50년대 페라리 레이싱카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비주얼과 웅장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탈리아 전역의 공도 1,000마일을 질주하는 광기의 레이스 ‘밀레 밀리아’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 것. 4DX 특별관 관람객에게는 티켓 제시 시 1좌석 당 1장의 스페셜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공개된 <페라리>의 4DX 특별관 증정용 포스터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디자인이 활용되었으며 로고에는 형압 인쇄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박가공이 더해져 소장가치를 높였다.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 시켜줄 4DX 상영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페라리>는 오는 25년 1월 8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5년 MBC의 첫 드라마인 '모텔 캘리포니아'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의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세영은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나인우는 하나읍의 대동물 수의사이자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최민수는 강희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또한 김태형은 지강희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을 펼칠 엄지원과 안재욱의 아슬아슬한 투 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 넘치는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LX호텔 회장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엄지원과 안재욱의 만남이 어떤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갈지 2일(오늘) 공개된 두 사람의 투 샷 스틸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호텔에서 계약을 하기 위해 동석을 마주한 광숙은 그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네지만 동석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다. 또한 동석은 광숙의 호의가 담긴 제안에도 말을 자르고 뒤돌아서는데. 해맑은 얼굴의 광숙과는 달리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는 동석의 모습에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이유가 궁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해를 맞아 인생 첫 응봉산 등반에 도전한 은우, 정우 형제가 2025년을 기운차게 열었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 정우와 함께 생애 첫 응봉산 등반에 도전했다. 은우는 초입부터 수없이 펼쳐진 계단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이내 곧 “정우, 할 수 있어. 형처럼 해봐”라며 솔선수범으로 계단을 오르며 의젓한 형아미를 뿜어냈다. 김준호가 휴식을 요청해도 은우는 “쉬었다 가면 안 돼”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정상을 향해 폭풍 전진했다. 정상에 오른 삼부자는 따뜻한 차로 티타임을 가져 흐뭇함을 안겼다. 이때 김준호는 새해 선물로 은우에게 공룡알을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룡알을 부화시키겠다는 벅찬 꿈을 갖게 된 은우는 “안킬로라고 부를 거야”라며 이름을 지어주고, 집에 돌아와 이불을 덮어주고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새해를 맞아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정우는 만두의 속 재료가 등장하자, 냅다 “밥!”이라고 외치며 ‘식탁 언어’에 시동을 걸었고, 속 재료를 한 입 먹더니, “두부다! 또 줘”라며 언어력을 상승시켰다. 은우는 보조 셰프로 나서 만두피에 물을 바르고, 재료를 넣으며 섬세한 손길을 자랑했다
정지소와 진영의 사이가 점점 깊어져 간다. 오늘(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5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이 녹음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앞선 방송에서 대니얼은 노래를 부르는 두리 곁으로 다가와 함께 기타를 치고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대니얼은 마음이 불안정할 때마다 두리가 선물해 준 약을 먹고는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그려질 이들의 관계성에 설렘을 자극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 두리의 새초롬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두리는 대니얼에게 대추차를 건네며 그간 말썽을 피운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대니얼은 자신을 생각하는 두리의 마음에 감동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녹음실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하는 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얼은 노래를 부르는 두리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흠뻑 빠져든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는데. 한편 장난기가 발동한 두리는 대니얼에게 녹음실 귀신 이야기를 들려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개그맨 강재준과 그의 아들 생후 4개월 현조가 첫 등장, 역대급 붕어빵 부자의 강력 유전자로 눈길을 끈다. 오늘 1월 1일(수) 방송되는 ‘슈돌’ 555회는 ‘푸른 뱀의 해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강재준,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개그맨 강재준과 그의 아들 생후 4개월 현조가 붕어빵 외모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연애 10년, 결혼 7년으로 무려 17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현조를 위해 전업 육아에 몰두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날 강재준은 “육아에 올인하기 위해 휴직 중이다”고 밝히며 지난 8월에 태어난 아들 현조를 위해 돌입한 전업 육아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현조가 울음을 터뜨리면 재빠르게 달려가 기저귀를 갈거나 분유를 먹이는 등 아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해결하는 면모를 보인다. 특히 강재준은 수유 일지를 기록하는 꼼꼼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고. 강재준은 숙련된 손놀림으로 젖병 설거지를 하는 동시에 자고 있는 현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육아와 집안일 모두 꽉 잡고 있는 멀티 육아의 현장을 샅샅이 보여
정지소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내일(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5, 6회에서는 수진(현재연 분)이 오두리(정지소 분)와 박갑용(정보석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다. 앞서 오두리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다짐한 말순(정지소 분)은 남사친 갑용에게 자신이 사진관에서 영정 사진을 찍은 뒤 회춘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말순의 고백을 믿지 않던 갑용은 이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그녀가 진짜 말순임을 믿게 됐다. 이후 두리는 갑용에게 자신이 하루아침에 젊어진 이유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를 유발했다. 그 가운데 오늘(3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해맑은 얼굴의 두리와 갑용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갑용에게 선물 받은 꽃을 손에 쥔 두리는 행복한 한때를 만끽한다. 뿐만 아니라 허리를 감싸안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일탈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함께하는 기쁨도 잠시, 유니스 엔터 연습생 수진이 두리와 갑용의 모습을 목격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특별한 5형제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 가운데 30일(오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이끌어 갈 이필모(오장수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의 스틸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당당히 걸어오는 5형제의 모습과 함께 개성이 뚜렷한 각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독수리술도가 아래 모인 5형제는 풀리는 것 하나 없이 꼬이고 꼬인 현실에 고단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 가운데 뿔뿔이 흩어져있던 이들이 마광숙(엄지원 분)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잊고 지냈던 형제애를 복원하고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그려낸다고. 먼저 이필모가 연기하는 장남 오장수는 독수리술도가의 수장으로 돌아가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