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과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KBS 설특집 ‘진성 빅쇼’에 초대받아 트롯 가수 진성과 만난다. 김준호는 지금까지 ‘슈돌’에서 진성의 찐팬임을 수차례 인증한 바 있어, 성덕 탄생의 현장이 될 호우 부자와 진성의 첫 만남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진성을 만나기 위해 올 화이트 수트를 장착해 트롯 유닛 같은 비주얼로 진성의 대기실을 찾는다. 은우는 진성과의 첫 만남에 돌연 “안아줘”라며 낯가림을 단숨에 해제하며 돌직구 매력으로 진성을 홀린다. 이에 진성은 “(내가) 얼굴이 커서 아이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은우는 낯을 안 가리네. 크게 될 인물이야”라며 은우의 남다른 떡잎을 칭찬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진성은 “태어날 때부터 금(메달)수저인데, 네 인생에 누가 태클을 걸겠냐”라며 자신의 노래 제목을 활용한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한다. 은우는 진성이 건네는 딸기 과자를 먹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흐뭇함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 정웅인과 윤제문의 압도적 포스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19일(오늘) 대기업 회장과 국회의원 역으로 각각 분한 정웅인(설판호 역)과 윤제문(모형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정웅인은 극 중 무진그룹 회장이자 설우재(장승조 분)의 아버지 설판호 역을 맡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 모임까지 직접 만든 설판호는 막강한 인맥을 소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스틸 속 정웅인은 인자한 미소와 매섭고도 중후한 눈빛을 통해 대기업 회장으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자식 문제 앞에선 약해지는 아버지이자 노련한 경영인의 면모를 모두 풀어낼 정웅인의 열연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윤제문은 국회의
‘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게스트 이찬원과 조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밀양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과 이찬원의 게릴라 사인회 시작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14.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여섯 멤버는 3대 미스터리로 유명한 밀양에서 ‘미스터리를 찾아서’ 3종 미션을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남자 게스트 찾기에 나섰다. 미션으로 얻은 힌트를 조합해 게스트를 찾아내면 점심 식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밀양 3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종소리가 나는 돌 만어석을 찾아 SOS를 뜻하는 모스부호를 쳐야 했다. 딘딘은 집요하게 많이 친 흔적이 있는 흰 돌만 두드리다 제일 먼저 만어석을 찾았고, 나인우는 무인도에서 탈출했던 경험을 되살려 모스부호를 기억해내면서 미션에 성공했다. 곧이어 만어석을 발견한 연정훈까지 세 사람이 승자 힌트로 ‘MC’를 얻었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달빛쌈지공원에서 10인 단체 셀카 찍기에 도
“‘장미단’과 ‘현역가왕’ 크로스!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 손태진부터 에녹까지 ‘불타는 장미단’ 시즌2 TOP7과 전유진부터 김양까지 ‘현역가왕’ TOP10이 만나 ‘트로트 세계관 대통합’을 이룬다. 1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5회에서는 ‘장미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최종회 순간 최고 시청률 18.4%로 지상파-비지상파를 포함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만든 ‘현역가왕’ TOP10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강혜연-윤수현-김양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경연 후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각자 친필로 쓴 상장을 주고받는 ‘불타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현역가왕’ TOP10은 ‘현역가왕’ 출연 이후 부쩍 높아진 인지도를 언급하며 “전에는 방송 아니면 거의 민낯에 안경만 쓰고 돌아다녔다. 지난주 씻지도 않고 안경만 끼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알아보셔서 곤란하더라. 얼굴이 굉장히 빨개졌다”는 기분 좋은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때 한 현역이 “나는 한증막 가는 걸 좋아한다. 어느 날 가운을 딱 벗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Q&A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글로벌 실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관객 Q&A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관객들과 알찬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파묘>가 2월 16일(금) 오후 9시(현지시각 기준)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들의 박수 갈채와 환호가 이어져 K-오컬트에 대한 열띤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어 Q&A 시간에는 장재현 감독이 직접 글로벌 영화 팬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Q&A 진행을 맡은 Fabian Tietke는 <파묘>를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모두 망라한 대단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모든 배우들의 존재감이 뛰어나고 각자 연기하는 직업에 확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비용이 부담돼서 데이트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일반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회초년생인 사연자는 무려 월수입의 절반 정도를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 친구가 SNS를 즐겨하기 때문에 항상 감성 식당이나 카페 위주로 데이트하다 보니 데이트 비용을 과도하게 쓴다는 것. 심지어 럭셔리한 데이트 코스부터 기념일마다 여자 친구에게 각종 명품까지 선물해 200일 연애 기간 쓴 금액만 수백 만원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데이트 비용을 더치페이하지 않냐”는 질문에 사연자는 “사나이 체면이 있어 더치페이하지 않는다”며 황당한 답변으로 출연진들을 질색하게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언짢은 표정으로 “이런 게 X폼이라는 거야”며 사연자에게 날 선 직언을 날렸다. 사연자는 퇴근 후에도 데이트 비용을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다는 고충을 터놓았다. 특히 무리하게 일하다가 블랙아웃이 올 뻔한 사건까지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연애를 시작하고 “친구들이 나를 ‘여미X’라고 부른다”며 친구들과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의 첫 투샷이 공개됐다. 2024년 최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묵직한 여운이 눈길을 끈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남주(은수현 역)와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극 중 김남주와 차은우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엿보이는 첫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지만 어느 날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
오는 22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에 SBS 네임드 제작진들이 뭉친다.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젝트다. 특히,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그 때 그 사건’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해 SBS 히트 드라마 ‘피고인’의 정민균 촬영감독과 ‘열혈사제’의 최제락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그 사건을 지켜보는 듯한 리얼리티 넘치는 몰입감이 배가되면서 고퀄리티 드라마 타이즈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SBS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 황채영 작가가 참여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그 때 그 사건’에 대한 밀도 있는 재구성으로 우리 사회에 다시 한 번 느낌표를 던지고, 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 시리즈의 김정욱 PD, 김솔마로 PD가 연출을 맡아 예능적인 무드를 녹여내 ‘국민 참견 재판’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국민 참견 재판’의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는 촌철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가 찾아온다. 오는 3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떠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를 담은 여행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다시 ‘지구마불’ 게임에 뛰어든 곽빠원(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이 이번에는 또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세계 여행의 대리 만족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2023년 상반기 ENA 예능 최고 시청률 기록,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천만 뷰 돌파, 공개 직후 OTT 플랫폼 상위권 점령 등 높은 성과를 낸 ‘지구마불’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로 돌아온다. 과연 ‘지구마불2’는 시즌1과 어떤 점들이 달라졌을까. 제작진이 자신 있게 “시즌1은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말할 정도라는 ‘지구마불2’의 차별점을 알아보자. #1. 스케일 UP! 한층 더 버라이어티해진 세계 각국의 볼거리+눈을 사로잡는 대자연 속 다양한 동물들까지 먼저 ‘지구마불2’는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라들이 대거 등장하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김준호의 마음을 홀리는 초특급 애교 밀당의 스킬로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오는 20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근 말문이 제대로 터진 은우가 야무진 어휘력을 뽐내는 한편, 급기야 아빠 김준호와 애교 섞인 밀당 티키타카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은우는 생애 첫 갈비 발골을 앞두고 양손에 위생 장갑을 낀 채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따라 한 손으로 고기를 잡고 입으로 크게 물며 무엇이든 잘 먹는 ‘먹깨비’의 면모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은우야 ‘음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지금까지 은우가 엄마 앞에서만 보여줬던 애교를 간곡히 요청한다. 이에 은우는 돌연 “진짜 맛있다 해줘?”라고 깜찍하게 반문하며, 27개월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애교 밀당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 은우는 입을 와앙 벌리고는 김준호가 먹여주는 밥을 먹으며 “으음~ 진짜 맛있다~”라며 김준호의 요청에 응하며,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애교를 선사해 은우의 초특급 매력으로 빠뜨릴 예정이다. 또한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위기 속 로맨스는 꽃을 피울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7일, 마카오 카지노 재벌 상속녀 사건의 3차 공판 디데이(D-day)를 맞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의혹을 받고 있는 마취과 의사 강진석(김재범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는 여정우를 향한 수상한 시선이 포착됐다. 여정우가 민경민(오동민 분)을 통해 병원 곳곳에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들은 가운데, 남하늘도 그의 옥탑방에서 동일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 무엇보다 늦은 밤 신원 불명의 남자가 여정우를 미행한 것이 발각됐고, 격렬한 추격전과 몸싸움을 벌이며 긴박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3차 공판을 앞둔 남하늘과 여정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생 최악의 상황에도 서로가 있어 웃음과 설렘이 번지던 두 사람의 평소와 다른 심각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집 근처 길가에 멈춰선 의문의 차량 앞, 여정우는 운전석에 탄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고 분노와 충격에 휩싸였다. 어두운 차창 너머로 보이는 운전자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