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톡파원 25시'에 출연한다. 3월 4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도네시아 미식 여행과 멕시코 로스카보스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홍이삭은 어린 시절을 파푸아뉴기니에서 보냈다고 밝히며, 노을을 구경하거나 강에서 타이어를 타고 노는 등 자연 친화적인 놀이를 즐겼던 어린 시절을 소개한다. 이에 썬킴은 연탄 던지고 놀았던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홍이삭은 파푸아뉴기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파푸아뉴기니 전문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가 펼쳐진다. 먼저 방문한 인도네시아식 백반집에서는 무려 18가지의 메뉴가 테이블을 꽉 채워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소의 뇌로 만든 '굴라이 오탁'이라는 음식에 MC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파는 '쁠라따란 다르마왕사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태틀러 매거진 선정 '자카르타 최고의 레스토랑 상'을 수상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소규모 노점 '와룽'에서는 팬케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 차화연, 양대혁, 이상준이 ‘박가(家)네’로 뭉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일(오늘) 극을 쥐락펴락할 임수향(박도라 역)의 가족사진을 공개, 바람 잘 날 없는 ‘박가(家)네’ 탄생을 알렸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온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차화연은 박도라의 엄마 백미자 역으로 분한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덕분에 인생 역전에 성공하지만, 돈의 맛을 알게 된 미자의 존재가 오히려 딸 도라에게 큰 영향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처음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3월 1일(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1,202명을 달성하며 또 한 번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불타오르는 <파묘>의 흥행 화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역대 오컬트 영화 최고 오프닝, 2024년 최고 흥행작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55.9%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삼일절인 오늘 오전 예매량이 518,085장까지 치솟으며 기념비적인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단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극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사내 연애를 시작한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1회 방송을 앞둔 1일,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달콤하고 살벌한 비밀 연애를 포착했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두 사람의 인생도, 사랑도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우늘커플’의 두 번째 로맨스가 막이 올랐다. 여정우는 의료 사고의 트라우마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고, 남하늘에게 그 모습을 보인 것이 마음에 걸렸다. 이에 남하늘에게 모진 말을 내뱉으면서도 그에게 배신과 상처를 준 민경민(오동민 분)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을 찾아가 이별 후 그리웠던 마음, 수술 후 복잡했던 감정을 털어 놓았다. 또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이유 같은 게 필요하다면 너보다 더 큰 이유가 없다”라며 다시 수술실에 서겠다고 용기를 냈다. 방송 말미,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그런 가운데 남하늘이 여정우와 첫 출근에 나선다.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병원을 관둔 그가 여정우를 위해 다시 가운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빈대영(윤
‘7인의 부활’이 두 번째 데스게임을 시작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일, 끝나지 않은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악행 속 변화를 예고한 7인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들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새로운 단죄자의 탄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 2로 돌아온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새로운 ‘악’의 공동체를 탄생시킨 매튜 리와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어떤 짜릿한 대결 구도를 펼칠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정체를 감춘 또 다른 인물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이 담긴 영상을 돌려보는 의미심장한 모습에 이어 ‘죽어 마땅한 짐승들’ 문구 아래로 적혀진 7인의 만행이 흥미를 더욱 유발한다. 과연 7인을 향한 복수의 칼을 빼든 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끝없는 욕망을 장착한 매튜 리의 악행은 계속된다. “니들은 내 어떤 명령도 거절할 수 없어”라는 섬뜩한 경고에 꼼짝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 TV CHOSUN ‘미스트롯3’ 최후의 TOP7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영광의 TOP7 탄생과 함께 시청률이 폭발했다. 전국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준결승전은 트로트 왕가 계보를 이을 새 트로트 여제를 향한 관심만큼이나 뜨거웠다. 송가인의 ‘무명배우’, 영탁 ‘찐이야’,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 역대 시즌 메가 히트곡을 배출했던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총 15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눈꽃 보이스’ 정서주가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썼다. ‘미스트롯3’ 경연 내내 진선미를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진정한 상위 포식자’인 정서주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로 상처받은 이 땅의 모든 이들을 따스하게 감쌌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보인 김연자는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KBS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특집 방송을 꾸미는 가운데, '트롯 신사' 장민호가 축하 무대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월 3일 공사창립일을 맞이해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든다. 105분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는 '공사창립 기획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에는 KBS 본사와 지역총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25인의 아나운서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노래실력을 가감없이 발산, 지난 51년간 KBS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흥겨운 축제의 장을 선물한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KBS 본사에서 활동 중인 임지웅, 이재성, 박소현, 박태원, 한상헌, 오승원, 남현종, 이광엽, 이슬기, 강성규, 이윤정, 김희수, 김진희, 김보민, 김종현, 정지원, 홍주연, 김진웅, 김진현, 엄지인과 함께 창원 방송총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한계 없는 매력을 드러낸다. 2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대세 배우 류경수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류경수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평소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그의 본모습은 소탈함 그 자체라고. 평소 노포 식당을 좋아한다는 류경수는 찐 맛집을 탐방한다. 외관상 예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한 식당을 찾은 류경수와 매니저는 잔치국수와 맛탕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가게에 자리를 잡고 앉은 그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게 사장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특히 잔술에 제대로 매료됐다는 류경수는 시장 내 잔술 파는 가게를 찾아 나선다고. 그러나 잔술을 찾아 1시간 여를 걸어온 그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펼쳐져 멘붕에 빠진다. 과연 류경수 앞에 놓인 황당한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류경수는 재래시장에서 폭풍 쇼핑도 즐긴다. 재래시장 다니는 게 취미라는 류경수는 가격 비교까지 꼼꼼하게 하며 과일과 채소, 식료품 등 장바
‘전참시’ 스윙스가 성공한 CEO로서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3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CEO가 된 ‘국힙대부’ 스윙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스윙스가 아닌 CEO 문지훈의 삶을 최초 공개한다. 스윙스는 ‘국힙대부’다운 강렬함을 자랑했던 래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CEO 문지훈’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합주실, 회의실, 녹음실 등을 고루 갖춘 스윙스의 사옥도 공개된다고 해 더욱 기대된다. 스윙스는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잇에는 자기암시를 위한 긍정의 말들이 붙어 있고 스페인어, 일본어 등 외국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명상까지 한다는 그는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고 해 CEO로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평소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스윙스만의 시간 절약법도 공개된다. 그의 사무실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 전자레인지만 3개라고.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같은 물건이 여러 군데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힐링 로코가 제대로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8일, 완벽 그 이상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심폐 소생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매회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헤어졌지만, 이내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번째 로맨스의 막을 열었다. 무엇보다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가운을 벗었던 이들은 의사로서 재기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9.8%(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돌파,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0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5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넷플릭스, 2월 19일~2월 25일 기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18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오늘(29일)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 등 파국으로 치닫는 세 인물의 감정선을 숨 가쁘게 그려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차 티저 영상은 극 중 정원과 우재가 입을 맞추는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한다. “정원아, 나의 정원이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우재의 달콤한 고백과 행복한 표정으로 그에게 안기는 정원의 모습은 가슴 두근대는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다정한 이들 위로 “기자님 남편 소설가랬죠, 제 애인도 글 쓰는 사람이거든요”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가 들려오며 분위기는 180도 돌변한다. 울먹이는 정원과 정체불명의 여성과 키스하는 우재의 모습이 ‘워너비 부부’ 사이에 균열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너랑 나 다시 만난 것 자체가 잘못됐어”라는 정원의 내레이션과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태헌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