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EGA 콘서트 2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는 5월 1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차세대 대표 남돌 ‘제로베이스원’과 3세대 대표 걸그룹 ‘오마이걸’이' SBS MEGA 콘서트'무대에 설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지난 해 7월 정식 데뷔 후 내놓은 2장의 앨범이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데뷔 앨범은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TOP 2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각종 K-POP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2023년 최고 신예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SBS MEGA 콘서트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와 실력을 겸비한 ‘제로베이스원’ 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오마이걸’은 청순 몽환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발랄, 걸크러쉬, 큐티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온 3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특히 ‘돌핀’, ‘던던댄스’ 등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여름 청량송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멤버 개개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독특한 세계관과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 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기생생물과 기묘한 공생을 하게 된 ‘수인’(전소니)이 클로즈업된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상적인 인간인 ‘수인’의 왼쪽 얼굴과 달리 오른쪽에서 뻗어져 나온 촉수는 인간도 기생수도 아닌 ‘수인’의 실체를 단 한 장으로 보여준다. 또한 촉수를 통해 드러나는 기생수 ‘하이디’의 존재감은 이 기묘한 공생이 어떻게 시작되었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수인’의 뒤로 보이는 기생생물의 포자는, 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생수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암시하
SBS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우정과 애정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2주 연속 금토 왕좌를 수성하며 SBS 사이다 유니버스 흥행사를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의 무르익은 케미스트리가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작인 '유미의 세포들' 속 '구웅과 새이'로 케미를 인정받은 바 있는 안보현과 박지현이 '이수와 강현'을 통해 또 한 번 확신의 케미를 증명한 셈.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재벌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재벌형사의 수사파트너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라온 환경부터 가치관, 성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공조수사 시작과 함께 '박 터지는 싸움'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수사를 경찰놀이 정도로 여기는 안보현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박지현과, 마치 시위라도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에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금라희. 그러나 매튜 리의 협박이나 다름없는 제안에 또다시 욕망을 선택하고 그의 손을
’전참시‘ 멤버들이 미식의 나라 싱가포르로 떠난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9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샵뚱’ 한현재 원장이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매력을 한껏 느끼기 위해 기대감을 안고 총출동한다. 싱가포르 홍보 스케줄로 초청된 전현무 뿐만 아니라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그리고 이들의 메이크업 담당으로 ‘샵뚱’까지 함께해 풍성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미식의 나라이자 맛집들이 가득하다고 소문난 싱가포르에서 ‘영자 미식회’가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싱가포르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전참시 멤버들의 공항 패션도 이목을 끈다. 홍현희는 카리나와 똑닮은 공항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전현무는 한겨울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전현무는 지코에 이은 돼지코(?) 패션으로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한편, 눈과 비를 몰고다니는 ‘엘무(엘사+전현무)‘ 전현무로 인해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
“현역가왕 결승전이 세상에서 제일 긴장될 줄 알았는데...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한일가왕전’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일본의 TOP7과 전 세계 유례없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의 역사적 첫발을 뗀, 첫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3월 26일(화)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지난 2월 ‘현역가왕’ 최종회를 통해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TOP7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일본 ‘트롯걸인재팬’ 역시 최정예 7인을 선발했다. 한일 트로트 대결에 나설 국가대표들이 진용을 갖춘 가운데 어떤 대결을 펼칠지 삼엄한 긴장을 돋웠다. 이와 관련 ‘한일가왕전’이 지난 2일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인재팬’ TOP7이 함께한 첫 녹화를 성료했다. 한일 양국의 여제들은 지난 ‘트롯걸인재팬’ 결승전 당시 일본에서 첫 만남을 이뤘던 상황. 이들은 서로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포옹을 나누는 등 열흘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을 격하게 반가워하면서도, 다가올 경연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특히 ‘한일가왕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가 MBC에브리원 신규 골프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로 만난다. 2024년 5월, MBC에브리원이 신규 골프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를 런칭한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린이 전현무와 백순이 권은비가 골프 일타 강사 김국진을 만나, 라베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갖 예능을 섭렵했던 예능신 전현무가 드디어 김국진을 만나 골프 예능에 도전장을 내게 된 것. 이로서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전무후무 명랑 골프 클럽이 시작될 전망이다. ‘나 오늘 라베했어’라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전현무와 권은비가 난생처음 라베 두 자릿수 진입에 도전한다. 여기서 라베란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의 줄임말로, 골퍼들의 생애 최고 타를 의미한다. 골프에 입문하면 누구나 겪는 ‘마의 구간’은 100타 언저리로, 이때 이 100타를 깨지 못하면 골태기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이러한 전국의 백돌이, 백순이를 위해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과 골프 여신 문정현이 출동한다. 남다른 골프 사랑과 프로 골퍼 못지않은 실력으로 이미 정평이 난 김국진, 여기에 프로 코치 문정현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와 부동산에 방문한다. “그렇게 싸게 사신 건 아니에요..”라는 여의도 작업실 시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기안84의 반응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여의도 나들이를 나선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 여의도 새 작업실을 공개한 기안84가 작업실 근처에 집을 얻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 전현무와 함께 가까운 부동산을 찾은 것. 그곳에서 기안84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새 작업실을 싸게 얻었다고 밝혔던 기안84는 부동산 사장님이 말을 이어갈수록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기안84 옆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부동산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4는 MBC의 역사가 깃든 오래된 사진관을 찾는다. 사진관 벽을 빼곡히 메운 유명 스타들의 사진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른
'살림남'이 박서진, 최경환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0%를 기록했다. 박서진은 오프닝 무대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보였고, 노래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박서진을 알리기 시작한 노래다. '아침마당' 코너인 '도전! 꿈의 무대'에서 이 노래로 5연승을 해 왕중왕전까지 나갔다. 왕중왕전에 임영웅 형이 나왔는데 우승은 내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웅이형과 서로 응원해 줬었다. 당시 '아침마당' PD님이 둘이 잘 돼서 너무 뿌듯해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박서진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부모님의 부실한 건강관리에 화가 난 박서진은 부모님 생애 첫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박서진의 부모님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라는 문항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서진은 "자식으로서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며 근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서진은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검진 차 병원으로 향했다. 박서진은 어머니가 과거 자궁경부암 3기로 항암치료를 받았던 때를 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올스타리그의 정체가 공개된다. ‘골때녀’ 올스타전이 올스타리그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올스타리그는 두 팀의 대결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올스타전과 달리 4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러 단 하나의 우승팀을 가려낸다. 또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골때녀’ 역대 우승 감독 4인이 각 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변칙 플레이를 운용하는 도깨비 전술의 대가로 ‘FC국대패밀리’를 제1회 슈퍼리그 챔피언으로 만들었던 조재진 감독, ‘FC탑걸’을 우승팀으로 견인하고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를 승격시켰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제2회 슈퍼리그 우승 감독 최진철, 제3회 슈퍼리그에서 ‘FC액셔니스타’를 맡아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고 우승까지 이뤄내도록 한 공격 축구의 진수 백지훈 감독, 방출된 ‘FC 발라드림’을 제1회 SBS컵 대회 챔피언으로 부활시켰던 승률 100%의 명장 최성용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 특히 이번 올스타리그는 ‘골때녀’ 최고 명장으로 불리는 4인의 감독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펼치는 만큼,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될 것으
어디에도 없던 신개념 버스킹 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오늘 첫 방송된다. 오늘(6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MC 이승기, 규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 쇼다. 첫 방송에서 이승기, 규현, TOP 7은 첫 번째 버스킹을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갓 유명 가수가 된 TOP 7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싱어게인3’ 경연만큼이나 치열한 버스킹 대결을 펼쳐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싱어게인3’에서 매 무대 달콤한 일명 ‘모달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에게 릴레이 공개 고백을 받았던 소수빈이 이번에도 촉촉한 감성 가득한 무대로 공개 고백을 받아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승패를 결정하기 어려운 강력한 무대들로 빅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싱어게인3’ 당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환상의 팀에서 강력한 라이벌로 맞붙었던 이젤과 리진이 다시 한번 대결한다. 승패를 가릴 수 없는 무대로 ‘싱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