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변진섭이 정치계의 핫이슈에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인사 영상에 변진섭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쓰인 것. 변진섭은 “저도 몰랐어요”라며 이 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붐을 맞은 게스트 4인방의 붐 업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 대통령’ 변진섭이 ‘라스’를 오랜만에 찾는다. 변진섭은 최근 정치계 핫이슈로 떠올라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를 하며 변진섭의 1집 수록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 공개했기 때문.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변진섭은 “나중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변진섭에 따르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는 사실 건전가요였다고. 변진섭은 “남의 노래가 내 앨범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만든 곡”이라며, 곡의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소녀 팬을 몰고 다닌 ‘발라드 황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충격 엔딩으로 월요일 밤을 또 한 번 ‘순삭’했다. 권나라의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김영옥이 사망해 주원의 사진관에 귀객으로 찾아온 것. 지난 1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3회에서는 먼저 매몰차게 선을 그었던 서기주(주원)와 애타게 매달렸던 한봄(권나라)의 관계가 역전되면서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졌다. 단명의 저주를 받아 죽음 예정일인 35번째 생일까지 백일 남짓 남겨둔 사진사 기주 앞에 귀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세이프존’ 봄이 나타났기 때문. 기주는 신이 마지막 기회로 준 “한줄기 빛”에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봄에게 기주는 이미 이상한 사람 내지는 유가족에게 접근하는 사기꾼으로 각인됐다. 게다가 집 문제로 이웃의 인정에 기대는 봄을 문전박대했고, 불법 점유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기주가 큰맘 먹고 “죽은 귀신들 사진 찍어주는 고스트 사진사”라는 정체를 밝혔지만, 봄이 그를 한껏 비웃은 이유였다. 하지만 봄의 능력이 애타게 필요한 기주는 백남구(음문석)를 대동해, 자신이 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 오늘 19일(화)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8살이 되어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이 된다. 건후는 ‘슈돌’에 2살에 첫 등장해 충격적인 귀여움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슈돌’과 함께 말을 배우고, 걷고, 뛰기 시작하며 성장한 건후가 늠름한 8살이 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건후는 아빠 박주호, 5살 동생 진우와 초등학교 입학 전 만반의 준비를 한다. 건후는 드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줄넘기, 축구 연습으로 체육 모범생을 노린다. 건후는 지금까지 축구 선수 아빠 박주호의 영향으로 축구에 관심은 많았지만, 아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했던 바. 하지만 8살이 된 건후는 드리블은 물론 박주호 돌파까지 성공하며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공개한다고. 급기야 건후는 몸을 날리는 감각적인 슈팅까지 마스터해 초등학생이 되어 축구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된 축구 왕 건후의 날렵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의 스페셜 손절단으로 비만계의 고양이상이자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터뜨리는 ‘신기루’, 그리고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예측 불가 입담을 뽐내는 ‘김동완’이 등장해 속 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소갈비찜을 준비했다며 불러놓고 사연자의 남편과 시아버지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연자에게 맨밥에 신김치만 줬다는 시어머니 사연에 신기루는 먹방러답게 “이건 소갈비찜으로 사람 유인해 놓고 거짓말친 거죠! 더 나쁜 것!”이라며 극대노했다. 또한 손절단과 토크를 이어갈수록 사연 속 시어머니가 절대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건 시어머니고 뭐고, 무조건 손절!”이라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신기루는 본인의 먹성 때문에 시댁에서 붙여준 별명을 공개했다. 결혼 후 시댁에서 처음으로 보내게 된 명절날 LA갈비를 4kg나 먹어 ‘엘사’라는 별명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만두를 스무 개나 먹어 ‘만.찢.녀(만두 찢은 여자)’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밝힌 것. 뒤이은 사연에서는 김동완이 뜻밖의 명연기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대방의 중요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소개팅을 주선
보이스피싱 조직을 향한 제이슨 스타뎀의 통쾌한 리벤지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비키퍼>가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매운맛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제이슨 스타뎀표 리얼 액션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2024 최고 화제작 <비키퍼>가 진한 액션으로 가득한 매운맛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매운맛 보도스틸은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제이슨 스타뎀의 시선 강탈 모습부터 역대급의 스케일을 기대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고루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제이슨 스타뎀이 분한 ‘애덤 클레이’는 ‘비키퍼’의 사전적인 의미대로 소탈한 양봉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인 인물로,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유일한 친구를 잃고 난 후 감추고 있던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등장만으로도 위협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제이슨 스타뎀이 쟁쟁한 킬러들과 맞붙는 장면은 일촉즉발의 시한폭탄 같은 긴장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전 연인에서 목격자와 형사로 재회한다. 18일(오늘) 밤 10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과 짙은 멜로가 더해진 전개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의 심상치 않은 재회를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살인 사건을 통해 재회한 서정원과 김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원은 제보를 받고 찾아간 허름한 아파트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한 시신을 목격한다. 휴대전화를 꺼내 급히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정원의 모습에서 충격과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옷과 얼굴, 손 등에 피를 묻힌 채 넋이 나간 정원은 결국 사건
“‘현역가왕’ TOP7! 일본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도쿄 최대 중심가 시부야에 입성, ‘한일가왕전’을 대비한 돌발 미션으로 K-트롯 최초로 ‘게릴라 버스킹’을 펼친다.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현역가왕’ 종료 후 도쿄로 포상 휴가를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역가왕’ TOP7이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대결에 앞서 경연에서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긴다. 이와 관련 오는 19일(화) 방송될 ‘현역가왕 in TOKYO’ 2회에서는 ‘현역가왕’ TOP7이 ‘깜짝 버스킹’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버스킹 당일 ‘현역가왕’ TOP7은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낯선 일본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것에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더욱이 ‘현역가왕’ TOP7은 관객석에 ‘트롯걸즈재팬’ TOP7이 깜짝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자 “우리는 쟤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정우와 만남을 약속한 그날, 남하늘이 6개월의 해외 연수를 제안받는 변수가 생기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남하늘에게 의사로서 좋은 경험이자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여정우와 떨어져 지내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걱정 말고 원한다면 다녀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물론 그것이 그의 솔직한 마음은 아니었다. 빈대영(윤박 분)은 진상 환자의 컴플레인에 이홍란(공성하 분)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자신이 지켜주겠고 했던 약속과 정반대의 모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이’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성이 담긴 생일 선물 풀코스 이벤트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오는 19일(화)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8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케이크를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터트린다. 이날 희율은 안마, 족욕, 청소, 요리 등 문희준을 위한 효도 쿠폰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희율이가 고사리손으로 문희준의 발을 닦아주는 동안, 둘째 희우가 빗으로 희율의 머리를 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고 만다. 문희준이 희우에게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훈육을 하는 와중에도, 희율은 한눈 한번 팔지 않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희준의 발을 열심히 씻겨 웃음을 선사한다. 문희준은 “둘째를 교육시키는 동안 벌써 다했군요(내 발을 다 씻겼군요)”라며 희율의 철저한 프로 정신(?)에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희율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았어!”라며 문희준 꾸
오는 19일, ‘고릴라 데이’ 특집을 맞아 SBS 라디오가 청취자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SBS 라디오에서는 SBS 라디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고릴라’를 홍보하고, 청취자들의 많은 이용을 북돋우기 위해 오는 19일 화요일에 ‘고릴라 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SBS 라디오의 두 채널(SBS 파워FM, 러브FM)에서 모두 진행된다. 이날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청취자들에게는 라디오 프로그램마다 한 번씩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뽑기 이벤트를 통해서는 주유상품권, 치킨교환권, 커피교환권, 고릴라 캐릭터 인형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상품이 쏟아진다. 파워FM은 ‘김영철의 파워FM’부터 ‘딘딘의 뮤직하이’까지(오전 7시부터 익일 01시), 러브FM은 ‘이숙영의 러브FM’부터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까지(오전 9시부터 밤 10시) 청취자들에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청취자들은 파워FM에서 최대 10회, 러브FM에서 7회 참여할 수 있고, 두 채널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고릴라 데이’ 특집과 함께 신규 유입 청취자를 위한 ‘새싹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산뜻한 디
’전참시‘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 1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 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먼저 그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