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이 각자의 욕망을 향해 질주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보물섬’은 돈, 욕망, 파워게임 등을 치열하게, 또 쫀쫀하게 그리는 이명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몰입감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는 진창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 욕망의 민낯을 보여주는 만큼, 이를 표현할 배우들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보물섬’에서는 극 중 치열한 대립각을 세우며 세대를 뛰어넘는 안티 브로맨스를 보여줄 박형식(서동주 역)과 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다양한 인물들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브레이크 없이 달려간다. 이들이 펼칠 숨 막히는 연기 열전이 ‘보물섬’의 중요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 이런 가운데 2월 6일 ‘보물섬’을 이끌어 갈 주요 인물 4인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허일도 역), 홍화연(여은남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저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진 4인의 캐릭터, 흑백을 뚫고 나오는 4인 배우의 존재감이
'미스쓰리랑' 안성훈을 지원 사격한 TOP7 'X맨'의 정체가 밝혀진다. 2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역주행의 아이콘들과 함께하는 '재개발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록 트롯 창시자 윤수일, 감성 트롯 여왕 임주리, 1세대 걸그룹의 전설 베이비복스 간미연, 낭만 가객 김용필이 '조합원' 팀으로 합류해 '미스쓰리랑'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여기에 안경 선배 안성훈, 트롯 수정 염유리, 트롯 비욘세 한가빈이 '조합원' 팀에 가세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과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의 맞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안성훈의 '미스쓰리랑' 전적은 7전 1승 6패로, 그중 1승 기록의 상대가 바로 배아현이다. 이날도 안성훈은 노래 대결에 앞서 "패배아현"이라고 배아현을 도발하며 유독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질세라 배아현도 안성훈을 향해 "안돼성훈" 하고 맞받아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경전부터 팽팽한 배아현과 안성훈, 이번 라운드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안성훈은 윤수일과 최진희의 듀엣곡인 '찻잔의 이별'로 대결에 나선다. 이때 TOP7 멤버 중 한 명이 안성훈의 무대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 신준항과 함께 발칙한 ‘병문고즈’로 뭉친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게 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병문고 학생회 학생회장 이예나(김민주 분), 해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안유정(박세현 분),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 이동민(신준항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엿보인다. 세 사람은 해성과 다양하게 얽히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예나는 전학 온 해성을 예의주시하던 중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그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해성의 동생인 유정은 그의 정체를 숨겨주며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동민은 해성이 학교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주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데 크게 일조한다. 네 사람의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들은 학교에서 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9개월 은우와 21개월 정우가 씨간장과 생 청국장 먹방으로 먹깨비들의 기개를 뽐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슈돌’ 559회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우형제’ 은우, 정우는 아빠 김준호와 함께 시골에서 직접 손두부를 만들 수 있는 체험장으로 향한다. 남다른 먹방 실력을 자랑하는 우형제가 전통의 맛을 접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은우와 정우는 전통 복장부터 제대로 차려입고 포스를 풍기는 꼬마 두부 장인으로 변신한다. 은우는 맷돌 돌리기는 물론, 콩물을 휘저으며 “형이 맛있게 만들어줄게. 조금만 기다려”라며 두부 속에서 피어나는 우애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은우는 몽글몽글한 콩물을 바라보며 “솜사탕같이 생겼어”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뽐내기도. 이와 함께 정우는 다부지고 오동통한 손으로 두부의 면포를 야무지게 짜낸다. 21개월 답지 않은 손힘에 두부 장인마저 “잘 짜네. 21개월 맞아?”라며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 또한 우형제의 남다른 먹방 취향이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 은우는 ‘소스 러버’답게 장독대에서 막 퍼 올린 15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고구마 없는 유쾌, 따끈, 포슬, 바삭한 힐링 코믹 로맨스를 선사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4일 감자와 사랑에 빠진 감자연구원 김미경(이선빈 분)과 시크한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 그리고 부재중(유승목 분), 고정해(곽자형 분), 주승희(우정원 분), 이충현(윤정섭 분), 권희동(남현우 분), 장슬기(김지아 분) 등 범상치 않은 감자연구소 단체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며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 tvN 힐링 코믹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다. 앞선 연구실 로맨스 포스터가 안방극장으로 와르르 굴러들어 올 설렘을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단체포스터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서 벌어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먼저 감자를 실은 트럭에 옹기종기 앉은 연구소 직원들이 시
900회를 맞이한 ‘라디오스타’에 축하사절단으로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온다. 그중 김종민은 18년 동안 ‘1박 2일’에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는 한편, ‘라디오스타’에 ‘리스펙’을 보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까나리 감별사’로 MC 김구라와 까나리 감별 대전을 갖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은 ‘라디오스타’와 함께 장수 예능의 대표로 불리는 ‘1박 2일’ 시즌1부터 시즌 4까지 출연하며 18년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도 11번이나 출연하며 최다 출연자 자격으로 9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이 밖에도 ‘라디오스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각각 KBS와 MBC에서 대상을 받은 문세윤과 박나래, 3년간 ‘라디오스타’에 4번 출연하며 단기간 출연율이 높은 코드 쿤스트까지 모여 ‘라디오스타’의 900회를 축하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1박 2일’의 지박령으로 불리는 김종민은 부족한 언어 구사력으로 ‘라디오스타’의
‘보물섬’ 한지혜가 특별 출연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강력한 욕망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2월 4일 ‘보물섬’ 제작진이 반가운 얼굴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보물섬’ 대본리딩 공개 당시, 베일에 싸인 배우가 있다고 전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 주인공이 드디어 밝혀진 것. 바로 한지혜(아녜스 수녀 역)이다. 한지혜는 극 중 박형식이 분한 서동주의 하나뿐인 누나이다. 본래 이름은 서연주이지만, 현재는 아녜스라는 이름의 수녀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수녀’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성격을 가졌으며, 동생 서동주에게는 무조건 잘해주는 인물이다. 활활 끓어오르는 동생의 야망을 걱정하고, 동생 서동주의 과거에 대해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가 딸기밭에서 ‘딸기 프린스’들의 과즙미 넘치는 애교를 폭발시킨다. 오는 2월 5일(수) 방송되는 ‘슈돌’ 559회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와 ‘우형제’ 은우, 정우 형제는 딸기 농장에서 최애 음식 딸기와 함께 한다. 남다른 딸기 사랑을 보였던 ‘딸기 러버’ 은우와 그 자리를 노리는 ‘신흥 딸기 러버’ 정우가 딸기밭에서 애교가 가득한 상큼함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 은우는 경력직다운 솜씨로 잘 익은 딸기만 쏙 따며 열일 모드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작년에는 아빠 품에 안겨 있던 정우가 이제는 딸기밭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우가 딸기를 손에 잡는 족족 입으로 직행하며 양손 먹방의 진수를 뽐낸 것. 이에 딸기 따기에 열중하던 은우마저 ‘딸기 프린스’의 본분을 봉인 해제시키며 정우와 나란히 달콤한 먹방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딸기밭에서도 빛나는 은우의 형아미가 눈길을 끈다. 정우가 딸기 따기를 어려워하자 은우가 출동해 도와주는 것은 물론, “정우야 껍질 먹으면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가 사제지간으로 엮인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서강준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진기주는 기간제 교사 오수아로 분한다. 해성은 갑작스럽게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수아가 담임 선생님으로 있는 반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해성과 수아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겨 있다. 어딘지 모르게 설레면서도 사제관계를 뛰어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다이내믹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뒤엉키게 된다. 한순간에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해성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수아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연속해서 발생해 험난
‘보물섬’ 우현, 김정난, 도지원, 홍수현, 장소연까지 명품 배우들이 모였다.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물섬’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는 박형식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필두로 막강한 존재감의 이해영(허일도 역), 주목받는 신예 홍화연(여은남 역) 등이 출연하는 것.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상승하는 특급 배우들이 ‘보물섬’을 꽉 채워줄 전망이다. 이쯤에서 ‘보물섬’을 더욱 명품드라마로 만들어 줄 명품 배우들을 살펴보자. 먼저 우현(차강천 역)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우현은 극 중 박형식이 손에 꼭 쥐고 싶은 야망의 목표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 역을 맡았다. 날카롭고 공격적인 성격이 경영 스타일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물. 그동안 인간미 넘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장태오가 대만 온라인 뉴스 ‘대만구시보’ 등에 보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태오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는 리얼 연예 예능 프로그램으로 2~30대 청춘 남녀들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담고 있다. 이에 남성 출연자로 출연 중인 장태오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 장태오는 기존의 출연자들에게서 보지 못한 이색적인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초반에는 ‘YO!’, ‘기선제압!’ 등 독창적인 표현으로 개그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인 이시안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상남자 플러팅’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뜻 가볍고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은 면모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후 한 사람에게 몰입하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이나, 상대방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속 깊은 모습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지한 남자의 반전매력은 예상치 못한 그의 새로운 면모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태오는 2021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명 역, 2022년 KBS 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