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가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대미문의 형사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하드캐리를 필두로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 '강력 1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케미, 배우들의 호연과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 감각적인 연출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첫 방송된 '재벌X형사'는 8화 기준으로 첫 방송 시청률 대비 무려 두 배 상승한 수도권 11.5%, 전국 11.0%를 돌파하며 인기작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신작들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최근의 주말 안방대전 속에서도 14화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이 13.6%까지 치솟으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재벌X형사'의 결말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앞선 1
“국가대표 TOP7! 진짜 가족 됐다!”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훈훈함으로 꽉 채운 일본 포상 휴가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겼다. 지난 19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최고 시청률 9.3%,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 화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일본에 K-트롯을 알리고, 단합력도 키운 포상 휴가를 통해 ‘진짜 가족 케미’를 일으키며 ‘한일가왕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마쳤다. 먼저 ‘막내즈’ 전유진과 김다현은 아침부터 도쿄 명소인 ‘아사쿠사’를 찾아 관광을 즐겼다. 두 사람은 재미로 해본 운세에서 ‘운수대통’이 나오자 행복해했지만 ‘여행이 좋다’라고 나온 김다현과 달리, 전유진의 운세엔 ‘여행에 고난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말이 나와 ‘시부야 버스킹’을 앞둔 전유진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현역가왕’ TOP7은 전날 예고했던 ‘시부야 버스킹’에 나섰다. 가는 내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
“사랑을 위해 죽고 사는 남자! 조선 최고 사랑꾼이 떴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김주헌이 명망 높은 내의원 수장이자 조선 최고 순정남 최상록 역으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촘촘한 개연성과 묵직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흥행을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만나 집필하는 작품이다. ‘골든타임’, ‘킬미, 힐미’에서 섬세한 연출로 각광을 받은 김진만 감독이 의기투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헌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내의원 수장인 정(正)이자 어의 최상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최명윤(홍예지)의 아버지인 최상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의 인물. 덕망 높은 어의로 살아가지만, 딸에게는 엄한 아버지이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조선시대 최고의 순정남이다. ‘세자 실종 사건’으로 인해 쌓아온 것들
‘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열혈 형사들이 뜬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0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 4인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대의 불의와 부패에 맞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화끈한 팀플레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4인 4색의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형사들이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촌놈 형사’ 박영한의 등장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주지훈 & 한효주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낸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효주의 열연이 빛나는 프리젠테이션 영상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체불가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 그리고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버전 포스터는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BF 그룹을 겨냥한 시위대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우채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BF 그룹의 인공 배양육 기술을 겨냥한 듯한 “최고의 기술은 무기의 형태로 돌아온다” 라는 카피는 그가 숨기고 있는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윤자유’ 버전 포스터는 거대한 전광판 위로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수장 '윤자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빛나는 연설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전광판 속 여유 있는 ‘윤자유’의 모습과 달리 BF 그룹과 인공 배양육 기술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대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세상을 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붐의 결혼식에 갔다는 김구라는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전 스페셜 MC 브라이언에게 꼼짝 못 했던 붐이 ‘TV조선의 아들’이 되어 돌아온다. 붐은 등장할 때부터 중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재배치 선배’ 유세윤이 특히 붐을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2년 ‘품절남’이 된 붐은 지난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는데, “3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예비 아빠가 된 이후 보호 본능 때문에 호들갑을 떨다 아내로부터 자제를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에서의 모습을 보며 ‘참 아빠’임을 느꼈다고. 김구라는 붐이 돌잔치 때 준 선물을 언급하며 “서장훈 다음으로 랭킹 2위”라고 밝혔는데,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붐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최정상 보컬 가수 인순이 X 박미경 X 신효범 X 이은미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빅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경력만 도합 159년이 넘어가는 네 사람이 무대 위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홀터넥 드레스가 벗겨지고, 생방송 중 가발이 날아가는 등 사상 초유의 아찔했던 위기는 물론이고, 이은미는 몸매 보정을 위해 착용했던 뽕이 튀어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디바들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인순이는 첫 키스 당시 남편이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라며 키스 예고를 해 당황한 반면 공포감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국제결혼에 골인한 박미경은 남편이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반했다며 상상 초월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은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훈남 남편을 보고 사랑에 빠졌던 첫 만남 일화는 물론, “가끔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 짠할 때가 있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 ‘돌싱포맨’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은미의 달달한
‘7인의 부활’ 악인들은 속죄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절대 악인들의 변화를 예고하는 2차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대해진 ‘악’의 중심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그를 등지고 선 7인의 위태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운명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사이다 복수전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매튜 리와 7인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속내를 알 수 없는 매튜 리의 차가운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를 등지고 선 7인의 얼굴에 담긴 복잡 미묘한 표정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엇갈린 시선 속 금라희(황정음 분)의 눈빛에 스치는 슬픔, 지옥에서 살아
한 달 새 두 번이나 악질적인 범죄를 겪은 택시 기사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로 돌아온 더보이즈 영훈과 큐가 함께한다. 특히 ‘한블리’ 역대 최다 출연 게스트 영훈과 첫 출격한 큐가 함께 선보인 댄스에 조나단이 합세, 난데없이 치열한 센터 쟁탈전이 벌어진다고. ‘공감 요정’ 영훈과 큐는 시종일관 리얼한 리액션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솔직한 입담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택시 안 취객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택시 탑승 후 목적지에 도착한 취객이 요금 결제를 거부, 택시 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심지어 도주하려고 내린 줄 알았던 취객이 운전석 문까지 연 채 폭행을 지속해 출연자들 모두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손가락 골절의 전치 6주 등 약 4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상황. 그러나 합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를 마침내 6월 5일 공개 확정 짓고 <스타워즈> 새로운 오리진의 시작을 알릴 1차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리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5일 공개된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처음으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란 문구가 방점을 찍으며,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첫 방송부터 김하늘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1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사건을 목격한 서정원(김하늘 분)과 해당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 비밀가득한 정원의 남편 설우재(연우진 분)가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과 함께 멜로 추적 스릴러의 강렬한 서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KBM 탐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정원이 노지호(박형수 분) 기자와 작당 모의한 모형택(윤제문 분) 의원의 기자 사주 의혹을 보도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무진 그룹의 회장이자 정원의 시아버지인 설판호(정웅인 분)는 자신의 20년 지기 형택의 기자 사주 의혹을 폭로한 며느리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급기야 “집안 먹칠도 정도 것이지 본데없는 게 이런 데서 다 티가 나는 거야”라며 막말까지 퍼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정원의 남편 우재는 설 회장을 향해 반발하는 등 정원의 편을 들어줬다. 그런가 하면 정원은 익명의 정보원 제우스로부터 주식사기꾼의 위치를 제보 받고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