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벤슨 분(Benson Boone)이 '킬링 보이스'와 만났다. 딩고 뮤직은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슨 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벤슨 분은 "한국에서 인사드리게 돼 신나고 흥분된다. '킬링 보이스'를 위해 준비한 곡들을 들려드리겠다"라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벤슨 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데뷔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으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고스트 타운'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를 석권,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RIAA)가 50만 유닛(units) 이상 판매된 앨범에 수여하는 골드 인증을 받은 메가 히트곡이다. 이어 미발매곡 '포에버 앤드 어 데이(Forever and a Day)'를 비롯해 '비포 유(Before You)', '슈가 스윗(Sugar Sweet)', '커피 케이크(Coffee Cake)', '인 더 스타즈(In The Stars)'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수많은 명곡을 열창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글로벌 팝 시장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다운 에너지를 입증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Smoke’로 음원 차트 정주행을 시작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이영지가 참여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계급 미션 음원 ‘Smoke(스모크)’는 지난 5일 발매 후 멜론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와 지니 최신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발매 30일 내 HOT 100 4위를 차지했다. 현재 ‘Smoke’는 멜론 TOP 100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크루 베베 리더 바다의 안무를 채택한 ‘Smoke’ 댄스 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에 육박했고, 댄스 챌린지도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 프로듀서 페디(Padi)가 프로듀싱한 ‘Smoke’는 심플한 드럼 비트와 캐치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당당한 애티튜드를 전하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영지의 중독성 강한 펀치라인과 거침없는 래핑이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다이나믹 듀오는 2014년작 ‘AEAO’로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외 음악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컴백을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색다른 조합으로 매력을 전했다. 케플러의 샤오팅, 김채현, 히카루는 최근 <Y>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EAUTIFUL STRANGER'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세 멤버는 반항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준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낯설고도 묘한 분위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멤버는 컷아웃 드레스, 원 숄더 톱,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 셋업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세 멤버는 컴백에 대한 이야기부터 미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케플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퍼포먼스다. 무대 위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전부 스위치를 킨 것처럼 갑자기 돌변한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래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없던 특별한 색깔의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답한 이들은 "성장한 모습과 여유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올가을 가요계를 평정할 신보로 컴백한다. 로켓펀치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으로, 로켓펀치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눈부신 성장을 증명하는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고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켓치(로켓펀치 공식 팬클럽명)들과의 선물 같은 추억들에 감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얼라이브(Alive)',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새 싱글 '붐'에 알차게 수록됐다. '붐'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로켓펀치는 업그레이드된 비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서머송의 새로운 획을 긋는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6일 낮 1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핀오프 디지털 싱글 'KOOL'(쿨)을 발매한다.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할 'KOOL'은 펑키하면서 그루브한 올드 스쿨 신스 라인과 경쾌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업 템포 곡이다. 하이라이트, 트와이스, NCT, 스트레이 키즈 등 K-POP 대표 아이돌 그룹과 협업해온 Andreas Öhrn, Didrik Thott, KZ, 김태영 프로듀서가 참여해 트렌디한 감성을 녹여냈다. 무엇보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새로운 창법이 더해져 기존 곡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서머송다운 청량한 보컬 블렌딩과 랩까지 시도한 포레스텔라의 열정이 돋보인다. 지난 5일 선공개된 'KOOL' 뮤직비디오에는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신나는 퍼포먼스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에 맞춰 포레스텔라만의 춤선과 케미스트리로 표현한 'KOOL'의 포인트 안무는 크로스오버 그룹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시킨다.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진행 중인 포레스텔라에게 이번 '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7인 7색 컬러풀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와 혁은 파격적인 파란 머리와 애쉬 그레이 머리로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끌었고, 한빈은 우수에 젖은 측면 샷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 형섭은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이어 은찬은 블랙 헤어와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정석 미남의 비주얼을 선보였고, 화랑은 오묘한 헤어 컬러와 고글 착장으로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태래는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헤어와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발산했다. 템페스트의 7인 7색 매력은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빛을 더했다. 서로 다른 개성 속에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착장으로 템페스트만의 젊은 패기를 선명히 드러냈다. '폭풍 속으로'는 전작 '폭풍전야'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자,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템페스트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지난 5일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발매될 새 앨범 ‘허용별 프로젝트 #1’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허용별’은 꽃을 들고 스윗하면서도 댄디한 무드를 드러내며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였다. 그동안 콘텐츠를 통해 짧게 불러왔던 미공개곡의 베일이 벗겨지며 곧 발매될 ‘허용별’의 앨범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허용별’은 지난 8월에 공개한 ‘Happiness (해피니스)’와 함께 신곡 ‘Promise (프로미스)’가 수록된 첫 번째 앨범 ‘허용별 프로젝트 #1’을 발매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될 신곡 ‘Promise’는 임한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멤버들의 보컬과 팀의 하모니를 고려하여 직접 작곡한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작사에는 허용별 멤버 전원이 참여하여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분께 직접 찾아가 들려주고 싶은 마
그룹 EPEX(이펙스)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의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CRASH’, ‘DUCK’, ‘위험해’라는 경고 문구에 이어 쇠사슬에 묶여 있는 인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도 ‘GET OUT OF MY WAY’, ‘RIGHT NOW’, ‘COLD BLOOD KILLER’, ‘BOOM’이라는 문구가 이어지고, 공중을 떠다니는 폭탄, 장전을 완료한 총과 함께 무언가 폭발하듯 흔들리는 화면까지 스펙터클한 광경이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전투 헬멧이 걸쳐진 이펙스의 팀 로고가 베일을 벗었다. 비장함이 느껴지는 로고가 이펙스의 강렬한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펙스는 전작들을 통해 ‘불안’과 ‘사랑’ 양극단을 오가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정립해왔다. 유니크한 화법으로 탄탄한 서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선명한 팀 정체성을 각인시킨 이펙스가 이번 EP ‘Can We Surrender?’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도적인
그룹 케플러(Kep1er)가 특별한 홈페이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를 발매하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6일 컴백 프로모션을 함께할 홈페이지 'Hello Kep1er'를 깜짝 공개했다. 앨범명에 맞춰 'Magic Hour' 시간에 공개된 'Hello Kep1er'의 첫 화면에는 샤오팅이 나타나 무언가를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천체 화면을 드래그하면 우주 한가운데 놓인 책상이 나타난 가운데, 'this is what you've been looking at (네가 보고 있던 게 이거구나)', 'Seems like someone's desk? (누군가의 책상인 것 같은데?)'라는 문구는 우주 속 놓인 책상이 무엇을 의미할지, 또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와는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홈페이지는 오는 25일 발매되는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자 팬들과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주를 연상케 하는 홈페이지 속 숨겨진 다채로운 콘텐츠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오늘(6일)과 내일(7일)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일본 돔 투어로는 데뷔 후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인 이번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통해 세븐틴은 총 51만 5천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태양이 된 세븐틴이, 캐럿(팬덤명)과 ‘TEAM SVT’으로 뭉쳐 더 밝고 넓은 곳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만큼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다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3일 발매한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해외 아티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들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세웠다. K-POP 아티스트 최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20만 장을 거뜬히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지난달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은 세븐틴은 6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일본 다섯 개 도시를 돌며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팔로우 투 재팬)'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세 번 연속 오르는